스테픈의 경우 죽음의 소용돌이를 지금 한참 겪고 있고, 어느정도 안정화되는 단계가 될지 기로에 서 있는 상태라 생각합니다. 그럼 스테픈의 죽음의 소용돌이가 무엇인지 이것이 폰지사기랑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FT 신발 가격 하락 스테픈은 게임이다보니 암호화폐 설계가 꽤나 복잡하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복잡하게 되어 있다면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복잡한 파생 모기지 상품으로 무너졌듯, 화폐 설계가 복잡하면 사이드 이펙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위 스크린 샷은 제가 스테픈을 시작한 후, 신발 NFT의 마켓 가격을 일정 기간마다 스크린샷으로 찍은 것입니다. Default가 Lowest Price이기 때문에 쉽게 가장 싼 가격을 찍은것이..
많은 스테픈 유저분들이 스테픈과 캐시워크 등으로 GST, GMT와 같은 암호화폐나 혹은 원화를 열심히 채굴하고 있을 겁니다. 스테픈의 경우 많은 돈을 벌 수 있지만 반대로 많은 손해를 볼 수 있는 단점이 있고, 캐시워크의 경우 너무 귀찮은 것과 동시에 주는 돈도 너무 적습니다. 이 둘 사이에 있는 앱으로 저는 메디블록(Medibloc)에서 만든 메디패스(Medipass) 앱을 추천해 드립니다. 캐시워크처럼 불편하지 않으면서도 매수 편리하게 암호화폐를 채굴할 수 있으며 캐시워크보다 더욱 많은 돈을 주기도 하며, 암호화폐 역시 크게 오를 경우, 꽤 높은 수익률을 자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메디패스의 경우 걸음수만 채워지면 코인을 주며, 출석체크를 해도 코인을 줍니다. 저같은 경우 어제 200 메디를 받아서..
스테픈이 정말로 핫하긴 핫한 것 같다. 진짜 살다살다 중국앱을 한국에서 그대로 표절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러나 상도가 있지 이정도로 노골적으로 베끼는건 우리가 무슨 중국인가? 그리고 하필 베낀 앱이 중국 앱이냐... 스테픈 화면 위 스크린샷은 스테픈을 캡쳐한 모습이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에 한국에서 새로 만든다는 코인워크이다. 코인워크 진짜 노골적으로 베낀 수준인데 이렇게 앱 만들어서 성공하는 것도 쪽팔리고, 그냥 나오는것 자체가 개 쪽팔리다. 이따위로 만들어 놓고, 네이버 제페토랑 연동한다느니 어쩌느니 말이 많은데.... 진짜 평생 놀림감 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런 앱을 보고 중국에서 한국을 얼마나 욕할지도 예상이 된다. 하긴 한국 사람들은 동네에 무슨 가게가 뜨면 그대로 똑같은 가게를 건너편에 오픈하..
처음 스테픈의 대한 내용을 봤을 땐,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면서 NFT에 대한 확장을 이루었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많아지고 조사가 많아질수록 스테픈을 시작하는 것이 조심스러워지고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폰지사기였으며, 최근 테라(Terra)와 루나(Luna)가 결국 폰지사기가 되면서 스테픈 역시 이와 같은 노선을 걸을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스테픈은 중국 서비스를 중지하면서 엄청난 폭락을 겪었고, 이로 인해서 솔라나(Solana)도 대규모 폭락을 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이제 스테픈은 정말 폰지사기 길로 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제가 스테픈이 폰지사기가 될 수 있는 포스팅은 이전 내용을 확..
최근에 루나(Luna) 사태로 인해, 암호화폐별 투자자들이 조심해야 될 부분들을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워낙 루나 사태가 암호화폐 씬에 한 획을 그을 정도의 충격적인 사건이고, 투자자들의 투심이 심각하게 무너졌기 때문에 루나처럼 하방을 막아줄 매수 세력이 없는 스테픈에 대해서 짚어보고자 합니다. 스테픈은 망하더라도 루나처럼 심각하게 무너지지는 않을 겁니다. 루나는 마치 무한루프에 빠진 프로그램처럼 지속적으로 하방을 향해 달려갔지만, 스테픈은 무너진다 하더라도 서서히 무너질 것이며 순식간에는 무너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니 여태까지 암호화폐 역사상 루나같은 케이스가 있나 싶을 정도이니, 스테픈은 그렇게 무너지지는 않겠죠. 그러나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스테픈을 투자하는 투자자라든지 혹은 앞으로 스테픈..
최근 들어 스테픈에 관련된 블록체인 뉴스가 자꾸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 많은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만드는 화폐이고, 그동안 운동 보상 화폐들에게 경종을 올리는 것 같아서 리서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프라인 작품들이 NFT화 되는 것에 대해서 감흥이 오지 않았고, 온라인에서 디지털로 대충 그린 그림들이 몇억씩 팔리는 모습을 보면서 NFT도 끝물인가?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데 스테픈은 NFT의 한계를 다른 방식으로 표현해 낸 것 같더군요. 그럼 스테픈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테픈의 설명 스테픈 토큰(GMT, GST)들은 우선 솔라나(Solana, SOL) 코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토큰(Token)입니다. 기본적으로 솔라나로 NFT 슈즈를 구매한 후, 걷거나 뛰게 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