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꾸준히 사용하던 LG제품의 LG HBS-850 제품 한쪽이 간혹 안들리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들렸다 안들렸다 하는 것이 더욱 심해져서 다른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다. 아이폰 매니아다보니, 에어팟(Air Pods)을 구매할 까 고민을 하다가 디자인이 심히 이상해보이고 (에어팟 모르는 사람이 보면, 청년 선 끊어졌어~ 라고 할 것 같은...) 가격이 정말 지X맞아보여서, 도저히 애플빠지만 구입을 못하겠다. 그래서 지극히 정상스러운 디자인의 선이 아예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아보는 중, 저렴하고 브리츠(Britz)에서 나온 제품이 있어서 얼른 구입을 했다. 이 제품인데, 현재는 해당 사이트에 가보니 39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것 같다. 일단, 새벽 런닝을 하려고 착용을 해봤는데 목에다 감았던 것..
누구를 구입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다. 2017년 4월에 구매를 했으니, 약 5개월 정도가 지난 것인데 그동안 누구를 사용하면서 가감없는 사용후기를 올려볼까 한다. 누구를 구매하게 된 사유는 마침 챗봇을 만드려고 했었고, SK는 어떻게 학습 시키는지 그리고 CF의 감성적인 부분이 먹혀서 구매를 하게 됐다. CF를 보면, 아리(누구의 캐릭명)가 마치 사용자와의 대화를 잘 이어나가는 것처럼 보였다. 날 낚은 CF... 제품 구매 인증 지름신이 강림하여, 떨리는 마음으로 인공지능 스피커를 작동을 하고 또 설레는 마음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나.. "띵~ 제가 대답하기 어려운 말이네요..." 헉!! 계속 못알아 듣기 시작한다.뭐지, 나랑 대화하는 것을 학습하는거 아니었나?? 음성인식이 왜 이러지? 사..
무선마우스를 출장중 분실하여, 노트북용으로 신규로 구입하려고 알아보던 중 로지텍에서 전략적으로 현재 나온 신제품이 있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마트에서 마우스를 알아보던 중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고민 끝에 인터넷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여 주문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위에 로지텍 홈페이지 메인에 나와 있는 제품이고, 2가지의 무소음 제품중에 좀 더 디자인이 유려하고, 그립감이 좋아보여서 구입을 했습니다. 박스는 위와 같이 마우스 하나만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니베아(NIVEA) 립밤도 주는 이벤트 상품을 구입해서 추가로 이렇게 서비스 상품이 왔습니다 (개이득) 박스 개봉 후의 모습입니다 여느 무선마우스처럼, 뒷면을 열면 건전지를 넣는 공간과 나노 수신기가 있습니다 나노 수신..
자격증을 따거나, 혹은 영어공부를 하거나... 입시공부를 하거나...자투리 시간이 아까워서 수첩에다가 적기도 하고, 벽에다 붙이기도 하고, 포스트잇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저는 운동을 하면서, 공부를 할 수 없을까? 혹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는 지하철에 스마트폰을 보지 않고 공부하는 방법이 없을까? 그리고 운전을 하면서 공부를 할 수 없을까? 라는 생각에 처음에는 녹음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녹음 프로그램이 가장 생생하고 가장 빨리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만, 제 목소리를 제가 듣는 것이 익숙하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활용한 것이 TTS였습니다. TTS란, Text to Speech의 약자로서 말그대로 글자를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뜻합니다. 검색해본 TTS 프로그램들은 많은 텍스트를 읽지 ..
요즘 데피니션에 실패해서, 몸에 살이 찐 상태로 있게 되었다. 가장 몸이 가볍다고 느껴지는 몸무게는 68kg이고, 평상시는 70kg 초반대를 유지했는데 얼마전에 몸무게를 측정하고 깜짝 놀라게 됐다.8...80kg이라니... 헬스장도 일주일에 2번이상은 꼬박 출석해서 운동을 하는데 80kg을 돌파하다니...정말 깜짝 놀라서,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었다. 사실, 살도 금방 찌지면 살도 금방 빼는 특이체질(고무질 체질)이라서, 마음을 추스리고 일단 계획을 짰다. 일단, 지겨운 런닝머신을 그만두고 싶었고, 밖에 노래를 들으면서 걷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걷기 앱을 찾고 있는 와중에 좋은 앱을 찾게 되었다. 처음에는, 애플워치와 연동도 되고, 만보계 기능부터 체중관리, 운동코치(이건 유료)등의 기능이 다양하게..
공부시간을 체계적으로 체크를 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시간을 관리한다.누구는 구글 캘린더같은 것을 활용하여 체크를 하기도 하고, 스톱워치같은 것을 활용한 시간 관리 앱을 받아서 관리를 하기도 한다. 캘린더와 타임관련 앱 둘다 사용하는 입장이고, 안드로이드, 아이폰 둘다 사용하는 입장으로서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앱을 추천하고 싶어졌다. aTimeLogger라는 앱인데 인기가 많고, 평점이 꽤 높은 편이다 1. 앱스토어 1버전은 무료이지만, 2버전도 얼마 안하니 앵간해서는 2버전을 받아서 사용하길...1버전은 무료이니깐 잠깐 써보는 것이 목적이면 사용하면 좋다. 유료지만 가격이 싸고, 정말 활용성이 높아서, 2버전을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애플워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애플워치로도 활..
고양이가 언제 내 가방에 테러(오줌, 스프레이)를 할 지 모른다는 생각에, 노트북 백팩을 하나 더 구매하게 되었다. 고양이 가방 스프레이 사건 ㅠㅠ 서브 가방이라서 무난한 디자인의 가방을 찾아보았으나, 많은 사람들이 직장인 노트북 백팩으로는 인케이스껄 추천하였다. 그래서 사이트에서 인케이스 15인치 노트북 가방을 검색해보았더니, 디자인도 괜찮고 꽤 평가가 좋은 것 같아서 고민하지 않고, 잽싸 주문하였다. 서브 가방으로 가격이 적당하다 10만원 살짝 넘는 가격 사이트에서 사진상 봤을 때는, 15인치가 들어갈 까? 고민을 하긴 했는데... 받아보니, 가볍고 노트북이 넉넉히 들어갔다. 아래는 인증샷들... 전체샷 한번... 뒤에 15인치 LG 그램 노트북이 들어간 모습이다. 여유롭게 들어간다. 가방에 슬림형태..
피씨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앱 플레이어 제품들은 많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초창기 시절부터 유명했던, 블루스택부터 지금 제가 쓰고 있는 녹스 플레이어까지 수많은 앱 플레이어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루스택은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안쓰고 있습니다. 녹스 앱플레이어(Nox App Player)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라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인데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 마냥 친절하고 사용이 쉽습니다. 일단, 제가 이 제품을 깔기 시작한 건 휴대폰에서 게임을 돌리다가 배터리, 충전기 문제 등으로 상당히 골머리를 앓았기 때문입니다. 매일 휴대폰을 키는 건, 휴대폰의 생명도 갉아먹는 것 같고, 이런저런 이유도 현재 녹스 플레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녹스 한국 홈페이지는 http://kr.bi..
아이폰의 정품 이어폰으로, 움직일 땐 당연히 폰에.. 회사에서는 컴퓨터 오디오에 꽂으며 업무를 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휴대폰에 이어폰 인식이 잘 되지 않았다. 정확히 인식이 안된 것은 아니고, 자꾸 음악을 듣다가 음악이 멈추는 증상이 보였는데 첨에는 아이폰5s 문제인지 알고, 수리를 맡겨야 하나 걱정하다가 세컨폰인 갤럭시 노트2에서도 동일한 증상이 보였다. 보니깐 연결하는 부분이 망가진 듯 하여, 다시 구입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아이폰7이 곧 나온다는 소문과 아이폰7은 블루투스 형태로 제공이 될 것이라는 말에 평소에 구입을 하려고 망설이던, LG HBS 시리즈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려고 맘 먹었다. 2010년 아이폰4를 처음 사용했었을 때, 아이폰 정품 이어폰을 초기에 분실하여 마찬가지로 당시 획기적이..
NesPDF는 국내 업체에서 만든 PDF 뷰어이다. 정확히 말하면 단순히 뷰어수준을 넘어서, 상당히 많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IT 공부를 하다보면, PDF로 된 문서를 보던지 혹은 PDF로 변환같은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현재 NesPDF만큼 좋은 제품을 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회사에서는 설치가 힘들기 때문에 라이센스를 꼭 확인하길 바랍니다. NesPDF를 설치하게 되면, 위와 같이 3가지의 프로그램이 설치가 됩니다. 각각의 역할이 나뉘어져 있는데 일반적인 Document 프로그램은 PDF의 실행에 관련되어 있으며, 편리한 UI등을 제공합니다. 사용중인 NesPDF를 캡쳐한 모습입니다. 위 모습과 같이 UI도 뛰어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책갈피 만드는 것도 매우 편리합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