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블록(Medibloc, MED 및 MEDX)이 며칠전에 마이데이터(My Data) 사업에 관련된 소식을 올렸는데 의료정보에 관련되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해당 소식의 실용 범위, 그리고 얼만큼의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그리고 얼만큼 큰 사건인지 모르는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필자의 지난 포스팅들을 보면 알겠지만, 오랫동안 IT에 관련된 내용들을 공부하고 또 공부하였다. 블록체인이 트렌드가 된 후 새로운 서비스가 가능한, 즉 대체가 아닌 New 서비스가 무엇인지 찾아보았을 때 필자가 생각하는 최선의 선택은 에너지를 교환하는 것과 투표 시스템, 송금 시스템 마지막으로 의료 익명화에 대한 해결책이었다. 의료익명화와 빅데이터 변호사가 의뢰자의 범죄 사실 마저도 숨기면서 변호해야 하듯,..
레이븐코인에 대한 포스팅을 올린 이후, 최근 레이븐코인(Ravencoin, RVN)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데 레이븐이 포스팅을 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서 7배가 올라가는 말도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매수를 하는 것을 포기하고, 마이닝(Mining)을 시도해보기로 했다. 레이븐코인은 회사 소속이 아니라 탈중앙화를 추구하는 개발자들이 만든, 즉 커뮤니티가 만든 코인으로 내가 지향하는 암호화폐와 맞아 떨어지며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 혹은 라이트코인은 이미 부피가 커지거나 발행량이 적어서 하나를 채굴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년 넘게 걸리기 때문에 채굴하는 맛이 안난다. 이에 반해 레이븐코인은 채굴 세력의 진입을 막기 위해 채굴 알고리즘이 16개가 존재하고, 이게 시시각각 변해서 ASIC같은 채굴기..
도대체 이러한 대형 호재에 대해서 코인니스나 기타 유명한 암호화폐 미디어에서 전혀 언급을 안해주는 것 같아서 국내 유일의 파워렛저 홀더 + 블로거 + 유튜버로서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언급하려 한다. 여태까지 암호화폐가 정부와 함께 작업을 진행된 케이스가 얼만큼이 있었는가? 나는 암호화폐를 선택하는 기준 중에 하나가 사회에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화폐인가가 0순위라고 말을 할 수 있다. 그래서 파워렛저(혹은 파워렛져)와 메디블록같은 암호화폐는 포트폴리오에 꼭 들어가는 코인이다. 국가에게 간택 받은 코인 파워렛저(Power Ledger, 코인코드 POWR)는 태생부터 호주에게 지원을 받는 코인이었다. 그리고 미국, 태국, 일본과 협업을 하다가 최근에는 호주 정부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합류하는 대형 사고를 치..
왕좌의 게임의 명대사(Winter is Coming) 때문인지, xxx is Coming이라는 말을 암호화폐계에서 많이 쓰고 있습니다만, 최근 이오스(EOS)계의 두 거장이 6월을 주목해야 된다라는 말의 뉘앙스를 사용하여 사람들의 기대감을 힘껏 달아오르게 해줬습니다. 우선, 첫번째 인물로는 이오스의 거대 투자자, 암호화폐계의 무당이자 예언자 그리고 월가의 전설, 2007년 2008년에 이미 억만장자로 포브스에 소개되었던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입니다. 노보그라츠는 수식어가 한두개가 아닐 정도로 워낙 유명한 사람이라서 운이 좋게 암호화폐에 빠르게 입성하여 졸부가 된 다른 암호화폐 투자자와 비교를 하면 이 분의 급을 낮추는 격입니다. 2017년에 비트코인이 만달러 간다라는 예언을 ..
어제 밤에 갑자기 코인원에 예약 매도를 걸어 놓았던 일부 퀀텀들이 팔리기 시작해서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500원 단위로 걸어놓았었는데 무려 4번이나 팔렸기 때문이다. 즉, 2000원 가까이 팔렸던 것이다. 퀀텀의 가격은 한동안 2300원대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4000원가까이 올랐었고, 업비트는 4500원가까이 올라갔던 상태였다. 일단 세력의 진입인지 호재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트위터, 미디엄 등을 찾아보았다. 그리고 이게 상당히 거품이 낀 협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시 텔레그램방에는 사람들이 1만원간다는 둥, 여러가지 말이 많았다 트위터에는 엔진이 삼성과 협약을 맺어서 2배 이상 올랐는데 애플과 삼성과 협약을 맺은 퀀텀은 얼마가 될까? 라는 희망회로를 돌리는 서양인도 있을 정도였다. 이를 묵인하고..
파워렛저, Sharing Energy와 협약을 맺다 파워렛저(Power Ledger, 혹은 파워렛져)가 1월 22일 일본의 Sharing Energy라는 기업과 파트너쉽을 발표하였다. 당연히 한국에서는 들어본 적 없는 기업이기 때문에 해당 협약소식에 시큰둥 할 수 밖에 없었지만 해당 기업이 어떤 기업이고, 어떤 사업 모델을 갖고 있는지 조사를 하게 된 순간부터 간단한 협약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상 파워렛저는 일본에서는 비인기 토큰(한국에서도 메이저는 아니지만)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최근 협약들을 보면 한국보다 일본에서 파워렛저를 본격적으로 사용할 것만 같은 기대감이 커졌다. 우선 한국의 한국전력이라는 막강한 전력을 지배하는 구조와 다르게 일본 전력회사들은 한국처럼 권력 구조가 강력하지 않다..
:) 자축글을 올릴까 합니다. 파워렛저 미디엄에 10월 선정되었다는 글이 올라왔네요. 누가보면 미련해보이고, 바보같아 보일지 모르지만 파워렛저를 홀드하고 있는 것은 다른 코인을 홀드하는것과 기분이 다릅니다. 애시당초, 코인판이 Phase 2로 전환되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살아남을 수 있는 코인에 대한 전략 수정을 한지는 꽤 되었고, 커뮤니티 대응 및 기업의 지속적인 프로젝트 이행 능력 등등 고려하여 투자를 한 것이 파워렛저입니다. 수많은 커뮤니티 후보 중에서 선정되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더욱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좋은 내용은 계속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Power Ledger는 10 월의 community advocate champion - 한국, 서울 Jinhoo Jang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어제 AGE 발표건에 대해서 힘들게 문서를 작성했는데, 임시저장을 한 후 나와 보니 문서가 불러와지지가 않네요. 지금 티스토리가 업데이트가 되면서 버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은 현재까지 나와 있는 국제 텔레그램방에서 나온 말들과 관리자분과의 대화 및 기사들을 통해서 이해한 포스팅이니 추후,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며 아직 파워렛저가 AGE에 대해서 완벽하게 밝힌 것이 아니므로 26일 Q&A 시간 이후에 내용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코인을 매수하라는 글도 아니며 오로지 코인에 대한 정보성 글만 올리기 때문에 코인에 대한 투자는 스스로 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파워렛저가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파워렛저는 에너지 거래 토큰입니다. 유틸리티 토큰이며 메인넷을 하지 않고 있고 핵심..
이틀 전인 2018년 10월 20일 AM 10시경 파워렛저(PowerLedger)의 우승 소식을 트위터로 보게 되었다. 파워렛저의 우승 소식은 사실 많은것을 나에게 시사해 줬는데 블록체인(Blockchain)의 시장이 희망이 있다는 것과 더불어 참 투기가 강한 시장이구나 라는 것을 느낄수가 있던 시간이었다. XTC(eXtreme Tech Challenge)와 Virgin XTC(eXtreme Tech Challenge)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신생 기업들이 모여서 아이디어를 승부하는 대회이고, 이 대회의 심사는 리차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이 한다. 리차드 브랜슨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에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영국의 잡스라고 불리는 버진(Virgin) 그룹의 총수이며 버진은 돈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