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블록체인(Blockchain)에 관련된 포스팅을 꾸준히 해볼 계획 입니다. 요즘 블록체인에 푹 빠져 지내다보니 사람들에게 왜 비트코인(Bitcoin)이 등장했고, 또 왜 이것이 미래의 기술인지 설명해보고 싶어서 사내에서 스터디 모임까지 만들 생각이기 때문에 제 스스로 무언가 정리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사실 블록체인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연히 비트코인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을 알려면, 비트코인의 탄생 배경을 알아야 되겠지요. 비트코인의 탄생 배경조차 모르고 비트코인을 아무런 이유 없이 투기니 폰지사기(Ponzi scheme)니 혹평 한다면, 올바른 미래 예측 및 투자도 할 수 없습니다. 누구는 지겨운 시간일지 모르지만, 삼국지도 1권을 견뎌야지만, 다음부터 흥미로운 2~10권까지를 이해할..
아직도, 암호화폐는 아무런 생산적인 기능하나 없이 뜬구름을 잡는 사기라고 말하는 분들에게 이 포스팅으로 그 가능성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작년말인지 올초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문과를 대변하는 유시민 작가와 이과를 대변하는 정재승 교수와의 말싸움에서 한판 싸움에서 정재승 교수가 말하고자 한 부분이 무엇인지 한번 전달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당시 내가 봤을 땐 유시민 진영에서 준비를 거의 안해오는 모습으로 보였지만, 반대로 암호화폐를 제대로 알리려고 하는 정재승 패널측의 모습도 안 보였기에 찬성 패널진영에서 좀 밀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왜 몇몇개의 올바른 사례를 전달하지 못하였는가 아쉬운 마음이 든다. 누구는 암호화폐를 "도토리"라고 말할 수 있지만, 작게보면 틀린말도 아니기 때문에 크게 부정할 필요도 ..
비트코인이라는 가상화폐가 처음 생겨난다고 했을 당시, 많은 선구자들은 비트코인의 기술에 관심이 많았었다. 비트코인을 이용하면, 거래가 편리해지고 안전한 거래(블록체인)가 가능하기에 사람들은 비트코인으로 거래의 편리함과 새로운 코인의 시대가 열릴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다른 측면의 사람들은 비트코인은 디지털 세계의 존재하지 않는 화폐라며 비난했고 실제 초창기의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서 비트코인은 안전하지 않다(블록체인 문제가 아니라, 거래소 및 해킹 문제 등등)라며 사람들은 서로 눈치보기의 싸움을 하고 있는 찰나... 비트코인은 어느새 1300만원을 돌파하고 있다(이 글을 포스팅하는 현재는 약 1285만원) 왜 비트코인은 이렇게 오를 수 밖에 없었을까?? 그리고 앞으로 비트코인은 더 오를 수 있을까? 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