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별 프로토콜 개념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우선 OSI 7 Layer와 TCP/IP의 4 Layer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OSI 7 Layer를 이해하고 있으면, 해당 위치에 어느 프로토콜이 존재하는 것만으로 해당 프로토콜의 역할이 쉽게 이해가 되기 때문이고, 각각의 계층별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OSI(Open Systems Interconnection) 7 Layer는 ISO(국제표준기구)에서 만든 네트워크를 7계층으로 만든 모델이고, 프로토콜(Protocol, 통신규약)은 상호간의 접속이나 전달방식, 통신방식, 주고받을 자료의 형식, 오류 검출 방식, 코드 변환방식, 전송속도 등에 대하여 이미 정해진 약속이기 때문에 레이어별 프로토콜은 한마디로..
OSI 7 Layer 란? 소프트웨어 공학을 이해하기 위해서, 제일 처음에 SDLC(Software Development LifeCycle)를 이해한다고 한다면, 네트워크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첫번째 발걸음이 OSI 7 Layer라고 할 수 있다. OSI 7 Layer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개발한 모델로서 추상적인 모델이다. 개발로 따지면, Interface를 정의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만들면 된다" 정도의 가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OSI 7 Layer의 탄생배경 OSI 7 Layer가 탄생한 이유는, 호환성 문제 때문이었다. (사실 대부분 표준이 이러한 이유로 탄생이 되긴한다.) 여러 통신 업체의 장비들이 상호호환성이 없었기 때문에 벤더간의 종속성 및 비용 증가로 연결이 되었다.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