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아이폰SE 2를 내놓을 것인가?

    아이폰4 -> 아이폰5s -> 아이폰7 Plus를 쓰고 있는, 애플 빠돌이로서 이번에 아이폰 발표때, 아이폰 SE2를 기다렸지만, 역시나 아이폰 X와 아이폰8를 발표하고 말았다. 언제부턴가 애플이 아이패드도 미니를 출시하지 않고 있고, 휴대폰도 4인치를 출시하지 않는 것을 보면 아마도 내부적으로 오히려 프리미엄 폰을 살 수 있는 고객이 애플의 중저가 폰을 사는 것이 유익하지 않다는 판단을 해서일지 모르겠다.


    아이폰이 새로 밀고 있는, 아이폰 X


    그러나, 문제는 다른 것에 있다. 일단 아이폰 SE가 쌩쌩하게 잘 돌아간다. 아이폰 SE는 아이폰 6S와 동급의 폰이다. 6S는 현재 매우 잘 돌아가고 있는 폰이고, 원래 애시당초 SE를 사용하는 유저는 헤비한 앱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간단하게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카톡을 하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혹은 캐쥬얼 게임을 하거나 현재 유행하고 있는 고사양의 MMORPG를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이다(물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이폰 SE를 이미 사용하는 사람들은 SE2로 교체하려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이 과연 프리미엄 폰을 구매할까? 오히려 가격이 나름 민감할 수 있는 이 구매층이 샤오미나 혹은 다른 중저가 브랜드로 이동하거나 5, 5S 유저라면, SE 공기계를 사서 한동안 사용할지 모른다(심지어 5S도 사용하는 나로서, 5S로 최신게임만 잘 안돌아가지 나머지는 아주 깔끔없이 잘 돌아간다)


    애플에 가장 충성도가 높았던 (아마 4 ~ 5, SE로 테크를 타는 유저들이 가장 애플에게 충성심이 강할지 모른다. 그들은 스티브 잡스의 철학을 이해하는 자들이니..) 이들이 애플을 포기하게 되면, 애플 입장에서는 엄청난 타격을 받을지 모르겠다.


    요즘 삼성을 떠나서 샤오미(Xiaomi), 화웨이(Huawei) 중국의 저가폰들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 샤오미를 게임폰으로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앞으로 샤오미 제품을 계속 세컨폰으로 구매할 의도가 있다. 


    심지어 이 제품이, 더이상 아이폰과 디자인적으로 얼만큼 차이가 나는지 구분하기 힘들다 (후면의 사과마크 빼고)


    스펙이 보이는가? 아이폰7 Plus 수준의 스펙이다


    문제는 저 폰이 인터넷에서 27만에 파는 제품이다. 말이 안나온다. 게다가 아이폰이 SE를 출시하지 않는다면 다른 제조사들은 어떤 전략을 펼칠까?


    내가 볼때 애플이 출시를 하지 않으면, 4인치 폰 시장을 다른 폰이 접수하려 들것이다. 아마 하루가 다르게 제품을 빠르게 출시하고 디자인도 마음껏 아이폰과 똑같이 찍어내는 샤오미나 화웨이같은 브랜드에서 해당 제품을 만들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런 폰들을 샤오미는 아마 15만원에 팔텐데.. 애플 유저들이 100만원 주고, 큰 액정의 아이폰 프리미엄 폰을 살것인가? 15만원 주고 작은 액정의 샤오미 제품을 살것인가?


    그렇다면, 과연 정말 애플은 SE와 미니 같은 제품을 포기할 것인가? 애플은 과연 SE와 미니를 계륵같은 존재로 생각을 할까?


    계륵이 되어버린 불쌍한 아이패드 미니


    미니같은 제품은 아이폰 Plus의 커다란 화면으로 인해서 설 자리를 잃어버릴 수 있다고 하나, SE는 완전 포지션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SE는 애플에서 가장 작은 폰이고, 가장 작은 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영상같은 것을 보기 위해서는 패드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결국 미니는 단종 될 수 있어도, SE는 단종되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외국에서는 아직 SE 2의 루머가 떠돌고 있는데 내용은 대충 아래와 같다.


    Originally, we expected an all new iPhone SE 2 to launch in March 2017, given that the original iPhone SE was announced in March 2016 and Apple usually updates its phone lines once a year. However, when Apple introduced a new Product RED iPhone 7 and a brand new iPad back in March 2017, the iPhone SE was only treated to a bump in storage to 32- and 128GB.


    Then WWDC 2017 in June went by without the launch of a new iPhone SE, making us more uncertain about the phone's future. Instead, Apple used the event to show of iOS 11, MacOS High Sierra, a new iMac Pro, a new HomePod, and updates to its iPad Pro, MacBook and iMac ranges.


    Further crushing our hopes for a refresh to the SE, KGI Securities analyst Ming-Chi Kuo then forecast that the iPhone SE 2 won't make an appearance in 2017 at all, on the principle that Apple doesn't want to cannibalise sales of the (higher-margin) iPhone 7. The SE 2, after all, would be a newer alternative at a lower price.


    Analyst Pan Juitang has also suggested that there won't be a new iPhone SE. He wrote in July that Apple wouldn’t be updating the 4-inch handset ever. Claiming that there isn't enough demand for smaller devices as many consumers opt for larger displays for watching movies, playing games and browsing the web, and that the vast majority are accustomed to 5in (or bigger!) displays. 


    Four-inch fans don't despair! As of August reports are suggesting that the iPhone SE could see a refresh in early 2018.


    A FocusTaiwan report suggests that the new iPhone SE will launch in the first quarter of 2018. Sources claim this new iPhone will be manufactured in India by a company called Wistron.


    Apparently the new SE handset will launch in India prior to launching in other territories, which sounds dubious to us, although it might fit with Apple’s plans to offer a cheaper handset to certain territories (normally Apple does this by offering an older version of the iPhone to certain countries).




    아래는 구글 번역기를 돌린 내용입니다


    원래 iPhone SE는 2016 년 3 월에 발표되었으며 Apple은 대개 일년에 한 번 전화 회선을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원래 2017 년 3 월에 새로운 iPhone SE 2가 출시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2017 년 3 월에 애플이 새로운 RED iPhone 7과 새로운 iPad를 선보였을 때, iPhone SE는 32GB와 128GB의 저장 공간에서만 충돌했습니다.


    그런 다음 6 월 WWDC 2017은 새로운 iPhone SE가 출시되지 않아 전화의 미래에 대해 더 많은 확신을 갖지 못했습니다. 대신, 애플은 iOS 11, MacOS High Sierra, 새로운 iMac Pro, 새로운 HomePod 및 iPad Pro, MacBook 및 iMac 범위에 대한 업데이트를 보여주기 위해이 행사를 사용했습니다.


    KGI 증권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SE에 대한 리프레시에 대한 희망을 더욱 꺾고 2017 년에 iPhone SE 2가 출현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높은 마진) iPhone 7 SE 2는 결국 더 저렴한 가격으로 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입니다.


    애널리스트 Pan Juitang은 새로운 iPhone SE가 없을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그는 7 월에 애플이 4 인치 휴대폰을 업데이트하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많은 소비자들이 영화 감상, 게임 및 웹 브라우징을 위해 더 큰 디스플레이를 선택하고 대다수가 5in (또는 그보다 더 큰) 디스플레이에 익숙해 짐에 따라 더 작은 장치에 대한 수요가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4 인치 팬이 절망하지 않습니다! 8 월 현재, iPhone SE가 2018 년 초에 새로 고침을 볼 수 있다고 제안하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FocusTaiwan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iPhone SE는 2018 년 1 분기에 출시 될 예정입니다. 소스에 따르면이 새로운 iPhone은 Wistron이라는 회사에서 인도에서 제조 될 것이라고합니다.


    외관상으로는 새로운 영토는 인도에서 발사되기 전에 다른 영토에서 발사 될 것인데, 이는 우리에게 모호한 말인데, 이는 특정 영토에 저렴한 핸드셋을 제공하려는 애플의 계획에 부합 할 수있다. (일반적으로 애플은 아이폰의 오래된 버전 특정 국가로).


    정리를 하자면, "FocusTaiwan 리포트에서 iphone SE는 2018년 초에 볼 수 있다"는 내용이다. 아마 SE로 아이폰 8과 X를 판매량을 감소시키지 않고, 영향력이 줄어드는 내년 초에 발표하여, 아이폰의 제품이 끊임없이 출시되는 효과를 보이려는 것 같다.


    SE 2와 X, 8 제품을 동시에 출시하면 X나 8을 구입하려는 유저들이 SE 2를 구매할 수 있으니 이런 전략을 펼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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