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는 왠지 5G로 인해서 온 세상이 스마트해 질거라 생각했는데 올해에는 재앙의 해로 기억이 될 것만 같다. 그와 반대로 재앙으로 인해서 지구가 다시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결국 인간의 사치를 지구가 가만히 두고보지 않는다는 법이다. 올해초에 기후위기에 관련된 포스팅을 쓴 적이 있는데 지구가 인간의 결과물들에 대해서 이렇게나 빨리 반응 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인구와 문화의 발전이 문제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불어나고 있는 인구와 함께 소외된 나라들이 성장을 하면서 생기는 온실가스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수소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황(SF6)의 배출 문제이다. 우리나라는 사실 온실가스들을 적극적으로 배출한 덕에 빠르게 성장..
한 때 월드비전 등을 통해서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꾸준히 기부를 했었지만 어느샌가 국내 후원으로 눈을 돌리고 해외 기부를 멀리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보게 된 에티오피아(ethiopia) 정확히 말해서 "에피오피아의 전쟁 참전용사인 강뉴부대"를 위해 101번째 방문한 커피 사장을 알게 되어 감명 받아서 앞으로 이쪽 커피만 마실 계획이다. 대다수의 아프리카 국가들이 한국에 호의적이지만 에티오피아는 좀 더 특별한 것 같다. 침략은 안된다는 당시 에티오피아의 셀라시에 황제는 오로지 신념만으로 황제 직속부대 3518명을 대한민국에 파병했고, 이 부대는 강뉴부대라는 이름으로 참전해 중공군과 실전을 치뤘으며, 253번의 전투동안 한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에티오피아의 셀라시에 황제 그러나 문제는 그 이후이다...
호주의 거대한 산불과 세계의 기후는 더욱이 위험하고, 미래의 모습이 아름답지 않을 것 같은 지금.. 생물이 살기 힘든 사막에서 벼농사를 짓는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선, 이 일을 해낸 나라는 중국으로 칭다오(青岛) 해양 개발 연구팀이 바닷물에서 자라는 벼를 이용해 두바이 사막에서 벼농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내게 되었다. 그리고 2018년 5월 아랍에미리트(UAE)와 MOE를 체결하며 UAE는 한국에게 벼 재배기술 및 품종 전파를 요청하였고 2019년에 사막 벼농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두바이가 UAE의 도시이기 때문에 왜 한국에게 또 요청했나 싶지만, 중국에서 진행한 벼농사 프로젝트가 비록 재배에 성공했다한들 바닷물을 희석하는 문제 등으로 인해서 완벽하게 성공했다 보장할 수 없고, 한국에서 진행..
필자는 기후에 대해서 솔직히 그동안 잘 알지 못했다. 미세먼지에 대한 문제와 플라스틱 문제로 환경이 오염되는 정도가 심각할거라 생각했는데, 얼마전 보게 된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기후 전문가 조천호 박사가 강연한 것을 본 후 충격을 먹게 되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그동안 잘 먹고 잘 살게 되니 우리는 더 유익한 삶을 위해 노력만 해왔지, 그로 인한 음지(陰地)를 보지 못하였다. 조천호 박사가 말한 것이 모두 사실이고, 이것이 정말 크나큰 위협이라면 우리는 지금 정치적인 싸움, 정의, 부정부패 등등 모두 다 부질없고, 전 세계 지구인이 이제 살아갈 수 있을지 존폐의 위기에 서게 된 것이다. 안 본 사람이라면, 꼭 기후 위기에 관련된 편을 꼭 봤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그동안 기후가 변화한다는 얘기에 크나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