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뷰어의 최강자 NesPDF
- IT/IT 제품리뷰
- 2016. 8. 18.
NesPDF는 국내 업체에서 만든 PDF 뷰어이다. 정확히 말하면 단순히 뷰어수준을 넘어서, 상당히 많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IT 공부를 하다보면, PDF로 된 문서를 보던지 혹은 PDF로 변환같은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현재 NesPDF만큼 좋은 제품을 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회사에서는 설치가 힘들기 때문에 라이센스를 꼭 확인하길 바랍니다.
NesPDF를 설치하게 되면, 위와 같이 3가지의 프로그램이 설치가 됩니다.
각각의 역할이 나뉘어져 있는데
일반적인 Document 프로그램은 PDF의 실행에 관련되어 있으며, 편리한 UI등을 제공합니다.
사용중인 NesPDF를 캡쳐한 모습입니다. 위 모습과 같이 UI도 뛰어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책갈피 만드는 것도 매우 편리합니다.
그러나, 이정도로 NesPDF를 최강이라고 말할 순 없겠죠.
PDF로 공부를 하다보면, 합치(Merge)거나 특정 부분만 쏙 빼서(Split) 가지고 다니고 싶은 경우가 존재합니다. 그때 NesPDF Driver를 사용하면 됩니다.
제가 자주 활용하는건, DOC 문서를 -> PDF로 변환 -> 한 파일로 합치기를 한번에 사용하면서, 책갈피까지 추가를 하는 것인데요. 책갈피가 없다면 정말 문서 보기가 힘들어서, 없으면 수동으로라도 입력을 합니다.
몇가지의 DOC 파일을 하나의 PDF로 파일로 변환하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추가를 눌러서, 파일을 순서대로 정렬을 한 후(순서대로 파일이 말립니다.)
여러 파일을 하나의 PDF로 병합 후, 옵션을 선택해서
위 옵션까지 설정을 합니다.
모두 다 설정을 했다면, 하단의 버튼을 클릭하여 실행시킵니다.
PDF로 변환중에는 인쇄중이라면서, 팝업창같은 것들이 뜨는데 프린터로 인쇄를 하는 것이 아니니 놀라지 마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최종적으로 PDF로 변환된 모습입니다.
좌측 책갈피를 클릭하면, 자동적으로 파일명으로 만들어진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책갈피를 클릭해서, 한번에 내용을 점프할 수 있으니 책갈피를 사용한 적 없는 분들은 꼭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NesPDF를 사용하실 때 꼭 주의할 점은 License 정책입니다.
위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개인"만 사용하며 기업, 공공, 학교, 기관, 단체 등의 경우 라이선스를 꼭 구입해야 된다고 나옵니다. 즉 회사에서 사용할 경우, 구입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회사에서 구입하지 않았으면, 설치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 집에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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