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반도체 PIM(Process In Memory)

    PIM, 지능형반도체는 현재 국가에서 핵심 전략으로 밀고 있는 기술중에 하나이다.

    인공지능으로 구글이 알파고라는 바둑 프로그램으로 치고 나가고 있다면, 현재 지능형 반도체는

    IBM이 "트루노스(True North)"라는 반도체로 나아가는 중이다.

     

    미국 컴퓨터 회사인 IBM과 코넬대학교가 공동 연구하고 삼성전자가 28nm 제조공정을 통해 구현한 뉴로모픽칩으로 2014년 8월 과학저널 사이언스 온라인판을 통해 공개되었다.

     

    인간의 뇌는 1000억개의 뉴런(신경세포)과 약 100조개의 시냅스(연결부위)로 이루어져, 가변적으로 데이터를 동시 처리, 저장하기 때문에 엄청난 대용량의 동영상 정보를 빠르게 인식하게 된다.

     

    이러한 뇌의 기술을 착안하여, 만든 반도체가 앞으로 뜰 지능형 반도체이고, 현재 상징적인 프로그램이 트루노스로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이미지 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202263

     

     

    트루노스같은 지능형 반도체가 시장에 상용화 되게 되면 시대는 또 변할 것으로 생각이 든다.

     

    1. 빅데이터같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2. 현재 유행중인, 인공지능 분야에 크나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된다.

    3. 저전력으로, 그만큼의 값어치는 충분하다.

     

    빅데이터의 처리가 빨라진다는 것은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다.(물론 처리 속도를 쓰기(Disk)가 감당할지는 모르겠지만)

     

    위 내용을 읽어보면, 삼성이 현재 IBM과 같이 제조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말로만 성장동력 하지 말고, IT분야에 좀 더 예산을 써서 새로운 무기가 되었으면 한다.

     

     

     

     

    http://luxmen.mk.co.kr/view.php?sc=51100001&cm=Life&year=2015&no=987915&relatedcode=

     

    현재까진 트루노스에 대한 얘기였다면, 이제 다른 기업들의 PIM 반격이 보일 것이다.(어차피 상용화된건 없을테니...)

     

    매해, 새로운 IT 이슈로 치고 받는 모습이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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