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Terra) 및 루나(Luna) 사건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국내 거래소에서 라이트코인(Litecoin, LTC)를 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인지한 사실이고 라이트코인이 국내 거래소에 큰 비중이 있는 코인이 아니다보니 국내 거래소에서는 최종적으로 상폐를 확정할 것 같습니다. 아마 업비트에서 유의 종목으로 해제 되면서 일시적인 상폐빔을 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놀라게 됐을 것 같습니다만, 이유는 라이트코인이 국내에서는 "다크 코인(Dark Coin)"으로 분류가 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암호화폐 자체가 익명성을 위해서 만들어진 코인이고, 라이트코인 역시 이런 니즈를 잘 이해하고 반영을 하다보니 제대로 암호화폐를 만들기 위해서 최근에 밈블윔블(Mimble ..
업비트(Upbit)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제 루나(Luna)가 더이상 거래가 안된다는 사실을 알 겁니다. 업비트에서는 일정 기간동안 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루나 같은 경우 6월달까지 출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바이낸스(Binance)를 쓰는 분들이라면 BUSD로 거래를 계속하면 되겠지만, 업비트만 쓰는 분들은 다른 거래소로 옮기던가 아니면 루나를 위한 전용 지갑을 쓰는 것이 낫겠죠. 일단 전용 지갑을 만드는 방법은 이전 포스팅에서 적어놨으니,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테라] 루나 코인(Terra, Luna) 입출금 지갑 생성하기 [테라] 루나 코인(Terra, Luna) 입출금 지갑 생성하기 저는 테라(Terra) 및 루나(Luna) 투자자가 아니지만, 최근 테라 및 루나 사태..
최근에 루나(Luna) 사태로 인해, 암호화폐별 투자자들이 조심해야 될 부분들을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워낙 루나 사태가 암호화폐 씬에 한 획을 그을 정도의 충격적인 사건이고, 투자자들의 투심이 심각하게 무너졌기 때문에 루나처럼 하방을 막아줄 매수 세력이 없는 스테픈에 대해서 짚어보고자 합니다. 스테픈은 망하더라도 루나처럼 심각하게 무너지지는 않을 겁니다. 루나는 마치 무한루프에 빠진 프로그램처럼 지속적으로 하방을 향해 달려갔지만, 스테픈은 무너진다 하더라도 서서히 무너질 것이며 순식간에는 무너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니 여태까지 암호화폐 역사상 루나같은 케이스가 있나 싶을 정도이니, 스테픈은 그렇게 무너지지는 않겠죠. 그러나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스테픈을 투자하는 투자자라든지 혹은 앞으로 스테픈..
현재 테라와 루나는 이미 Death Spiral에 빠져서 나오지 못한 채 서서히 죽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가격 하락이 어느정도 줄어들면서 총 발행량 증가 속도가 대폭 줄어들었지만, 아직까지 시장에는 불안한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래소 상폐 리스크 사람들은 5월 20일 업비트에서 상폐되기 직전 세력이 한번 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에 매수를 한 사람들이 많으나, 한때 4 사토시까지 갔던, 루나는 1~2 사토시에서 머물며, 곧 2사토시에서 파는 것도 힘든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이미 다른 거래소(ex: 코인원, 바이낸스 등)에서 싸게 살 수 있으며, 국내 거래소인 코인원에서는 현재 0.257원에 매수가 가능합니다. 거래소에서 입금을 막아놨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안정화 될때까지 입출금이 막힐 가능성이..
테라(Terra)와 루나(Luna)는 한몸이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이 코인에 대해서 이해를 잘 하는 분들이라면,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 있을텐데 알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라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암호화폐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시장에 따라 가격이 흔들리지 말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하여 신현성 티켓 몬스터 창립자와 권도형 전 애플 엔지니어가 협력하여 테라를 만들게 됩니다. 테라는 국내 코인으로 시총 10위권안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코인으로 급부상하게 되며, 시총이 몇십조원까지 가는 등 메이저 코인으로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테라 코인(UST)과 루나(Luna) 코인은 쉽게 이해하기 힘든 알고리즘으..
저는 테라(Terra) 및 루나(Luna) 투자자가 아니지만, 최근 테라 및 루나 사태로 인해서 없어도 되는 소액으로 베팅을 해볼까 싶어, 바이낸스와 업비트에서 100만개 정도를 매수했습니다. 곧 많은 거래소에서 상폐를 할 예정으로 보이며, 지금 바이낸스에서 구입을 한 것도 바이낸스의 스테이블 코인인 BUSD로 매수가 가능했기에 기존에 레이븐을 매도하고, 테라를 엄청나게 낮은 금액으로 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업비트의 경우 비트코인으로 매수가 가능한데 비트코인으로 거래할 수 있는 최소 사토시까지 가격이 내려앉았습니다. 지금 루나는 패닉셀 + 알고리즘으로 인해서 공급량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라서, 사실 이전 가격으로 복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만약에 이사태를 진정 시킬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밖에 없..
최근 들어 스테픈에 관련된 블록체인 뉴스가 자꾸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 많은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만드는 화폐이고, 그동안 운동 보상 화폐들에게 경종을 올리는 것 같아서 리서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프라인 작품들이 NFT화 되는 것에 대해서 감흥이 오지 않았고, 온라인에서 디지털로 대충 그린 그림들이 몇억씩 팔리는 모습을 보면서 NFT도 끝물인가?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데 스테픈은 NFT의 한계를 다른 방식으로 표현해 낸 것 같더군요. 그럼 스테픈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테픈의 설명 스테픈 토큰(GMT, GST)들은 우선 솔라나(Solana, SOL) 코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토큰(Token)입니다. 기본적으로 솔라나로 NFT 슈즈를 구매한 후, 걷거나 뛰게 되면 ..
1. 구글 파일 시스템(Google File System, GFS) - 구글 파일 시스템은 구글의 대규모 클러스터 서비스 플랫폼의 기반이 되는 파일 시스템으로 개발 가. GFS의 가정 - 저가형 서버로 구성된 환경으로 서버의 고장이 빈번히 발생할 수 있다 가정 - 대부분의 파일은 대용량이라 가정하며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요구 - 작업 부하는 연속적으로 많은 데이터를 읽는 연산이나 임의의 영역에서 적은 데이터를 읽는 연산 - 파일 쓰기는 순차적으로 데이터를 추가하며 파일에 대한 갱신은 드물에 이루어짐 - 동시에 파일을 추가하는 환경에서 동기화 오버헤드를 최소화할 방법 요구 - 낮은 응답 지연시간보다 높은 처리율이 중요 나. GFS의 구성 - GFS는 아래와 같이 클라이언트, 마스터, Chunk ..
1. 대용량 로그 데이터 수집 - 로그(Log)는 기업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비정형 데이터 - 과거에는 시스템의 문제 상황, 서비스 접근, 사용 로그를 기록하는 용도 - 최근에는 사용자 행태 분석, 마케팅, 영업 전략 필수 정보 생성 - 비정형 로그는 용량이 방대하기에 성능과 확정성 시스템 필요 가. 초고속 수집 성능과 확장성 - 수집 대상 서버가 증가하면 수만큼 에이전트 수를 늘리는 방식 나. 데이터 전송 보장 메커니즘 - 다양한 저장소의 종류에 따라 수집에서 저장소까지의 양 종단점 간에 데이터 전송 안정성 수준 제어 필요 - 여러 단계를 거쳐 저장소에 도착할 수 있는데 단계별로 신호를 주고 받아서 이벤트 유실 방지 - 성능과 안정성은 트레이드 오프(Trade-Off)가 존재하며 비즈니스 특성 고려해 ..
데이터 연계 및 통합 유형 (동기화 기준) - 데이터 연기 및 통합 시 일괄(Batch) 작업, 비동기식 근접 실시간(Near Real Time), 동기식 실시간(Real Time) 방식이 혼용 사용 될 수 있음 - 일괄 작업 시 대용량 처리가 가능하며, 실시간 작업은 관심 대상 영역 상태에 대한 빠른 파악 및 대응 가능 일괄 및 실시간 사례 일괄 작업 사례 - ETL 기능을 통해 운영 시스템으로부터 ODS를 구성하고, 데이터 웨어하우스나 데이터 마트를 구성한 뒤 OLAP 정형/비정형 질의를 통한 경영 분석 수행 작업 실시간 데이터 통합 사례 - 컨테이터 터미널, 공장 등의 센서들로부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획득해 운영 상태 모니터링 및 통제 (Complex Event Processing이라는 SW 및 데..
자바로 파일을 복사하는 3가지 방식을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이외에도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복사하는 방법들이 있지만, 아래의 방식만 알아도 큰 문제는 없을거라 판단해서 3가지를 선정해보았습니다. 1. FileInputStream/FileOutputStream 방식 우선 가장 고전적인 방식으로 InputStream, OutputStream 을 사용하여 byte를 복사하는 방식입니다.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tring orgFilePath = "D:/test_copy/original.jpg"; String outFilePath = "D:/test_copy/copy.jpg"; System.out.println("status -> " + file..
Spring boot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jdbc를 다룰 수 있는 jdbcTemplate에 대한 설정에 대해서 가볍게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의 내용은 maven을 기준으로 작성하였고, DB는 MySQL 기준인 것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Spring boot 설정 Pom.xml org.springframework.boot spring-boot-starter-jdbc mysql mysql-connector-java spring-boot-starter-jdbc는 jdbcTemplate를 위함이며, mysql-connector-java는 mysql를 기반으로 connection을 하기 위함입니다. application.properties ## MySQL spring.datasource.url=jd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