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커는 리눅스 LXC(LinuX Containers)라는 커널 컨테이너 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기술 중 하나로서, 가상머신에 비해서 가벼우며, 서비스가 해킹이 되더라도, 격리되어 원래의 서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보안상 뛰어나다. 리눅스 자원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고, 현재 구글과 아마존같은 업체에서도 도커를 지원하고 있는 사실상의 업계 표준으로 인정하고 있는 가상화 기술이다. 참고로 도커의 핵심은 당연히 LXC이며, 이는 단일 컨트롤 호스트 당에서 여러개의 고립된 리눅스 시스템(컨테이너)들을 실행하기 위한 운영 시스템 레벨 가상화 방법이다. 1. 컨테이너 기반의 가상화 도구, 도커(Docker)의 개요가. 도커(Docker)의 개념-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없이 리눅스 컨테..
인텔이 만들어낸 기술로 약간의 뻥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킨 기술이기도 하다.특정 작업환경에서는 좀 더 효율이 발생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적은 리소스를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여러개 실행 할 경우 이 기능을 끈 것보다는 성능이 좋다. 하지만 동일한 연산을 주로 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오히려 성능이 줄어들 수 있다. 자 그럼 하이퍼스레딩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보자.쉽게 이해를 하려면, 사람의 몸으로 설명하는 것이 빠를 것 같아서 사람을 기준으로 설명을 해보겠다. 어려운 수학문제 4개(프로세스 4개)가 존재한다고 해보자.이 문제를 4명이서 각각 하나씩 전담을 하여, 총 1분에 걸쳐서 풀게 되었다.이 개념이 멀티프로세스이며, 사람이 4명이니 쿼드코어(4명)다. 그럼 i3같은 듀얼코어에 하이퍼스레딩을 적용한 경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