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데피니션에 실패해서, 몸에 살이 찐 상태로 있게 되었다. 가장 몸이 가볍다고 느껴지는 몸무게는 68kg이고, 평상시는 70kg 초반대를 유지했는데 얼마전에 몸무게를 측정하고 깜짝 놀라게 됐다.8...80kg이라니... 헬스장도 일주일에 2번이상은 꼬박 출석해서 운동을 하는데 80kg을 돌파하다니...정말 깜짝 놀라서,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었다. 사실, 살도 금방 찌지면 살도 금방 빼는 특이체질(고무질 체질)이라서, 마음을 추스리고 일단 계획을 짰다. 일단, 지겨운 런닝머신을 그만두고 싶었고, 밖에 노래를 들으면서 걷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걷기 앱을 찾고 있는 와중에 좋은 앱을 찾게 되었다. 처음에는, 애플워치와 연동도 되고, 만보계 기능부터 체중관리, 운동코치(이건 유료)등의 기능이 다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