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는 퍼셉트론으로 구현이 가능한 논리 게이트(논리 회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였다. 왜 논리 게이트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느냐면, 바로 XOR에 대한 문제점 때문이다. 로센블래트와 고등학교 동창이던 마빈 민스키 박사는 많은 설전을 벌였었다. 민스키 박사는 퍼셉트론은 대부분을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로센블래트는 퍼셉트론에 대해서 자신만만하던 참이었다. 민스키 박사는 동료이던 세이무어 페퍼트와 퍼셉트론의 한계를 수학적으로 증명을 하면서, 로센블래트는 처참히 무너지고 말고 이것이 바로 인공지능의 1차 겨울이 오는 시기이다. 마빈 민스키 박사, Marvin Minsky 바로 퍼셉트론은 AND, OR, NAND 같은 선형문제는 풀수 있을지 모르지만, XOR같은 비선형 문제를 풀수가 없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