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박경이 마치 술김에 실수로 써내려갈 법한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한 "사재기 연예인들"이라며 올린 트위터 글은 연예계에 대형 폭탄을 투하시켰다. 해당 글을 보면 마지막에 "^^" 웃는 이모티콘을 추가하였는데 이를 토대로 보면 박경은 실수가 아니라 "비꼬는 글"이라는 즉, 고의성이 다분한 연예계의 의사(義士)가 되어 버렸다. 혹자는 열사(烈士)라고 하지만, 박경은 열사보다 의사라는 표현이 좀 더 정확하다 생각한다. 왜냐... 비록 인터넷 공간이지만 충분히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저격을 하였으니까!! 2019년 한해에는 정말 연예계에 숱한 사건들과 화제의 인물들이 많았다. 장성규로 시작한 화제의 인물은 펭수, 유산슬로 이어지며 정말 한해 동안 많은 "스타"들이 새로 등장했으며, 설리, 구하라라는 톱스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