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달의 법칙(Amdahl's law)은 미국의 컴퓨터 공학자이자 기업가였던 진 암달(Gene Amdahl)이 만든 법칙으로 암달의 저주(Amdahl's curse), 암달의 인수(Amdahl's argument)라고도 불린다. 진 암달(Gene Amdahl, 1922년 11월 16일 ~ 2015년 11월 10일)은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에서 이론물리학 석박사를 취득했고, 52년에 IBM으로 입사해 704 메인프레임, 시스템 360 메인프레임 등의 개발을 총괄하기도 했다. 암달의 법칙은 1965년 옮긴 어드밴스드컴퓨팅시스템랩에서 만든 것으로 컴퓨터 성능 최적화의 한계점을 측정하기 위해 만든 법칙이다. Gene Amdahl 암달의 법칙의 병렬 프로세스 성능 관점 암달의 법칙은 현재도 많이 쓰이며, 일반적으로..
무어의 법칙은 인터넷 경제의 3원칙(무어의법칙, 메트칼프의 법칙, 가치사슬의 법칙) 가운데 하나로, 마이크로칩의 밀도가 24개월마다 2배로 늘어난다는 법칙이다. - 인텔의 창립자 고든 무어(Gorden Moore, 1929. 1. 3~) 마이크로칩 기술의 발전속도에 관한 것으로 마이크로칩에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24개월마다 2배씩 증가한다는 법칙이다. '인터넷은 적은 노력으로도 커다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메트칼프의 법칙, '조직은 계속적으로 거래 비용이 적게 드는 쪽으로 변화한다'는 가치사슬을 지배하는 법칙과 함께 인터넷 경제3원칙으로 불린다. 또한 컴퓨터의 성능은 거의 5년마다 10배, 10년마다 100배씩 개선된다는 내용도 포함된다. 1965년 페어차일드(Fairchild)의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