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6000달러를 뚫는가(비트파이넥스는 예전에 뚫었지만)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치, 비웃기라도 한 듯 악재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정말 해킹 사건이라는 것은 신기하네요 이러한 타이밍에 해킹을 하는 것을 보면 마치 어떠한 세력이 일부로 특정 시간대를 노리고 공격을 하는 건지... 해커의 입장에서 한번의 해킹이 가능하다면, 본인들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숏(Short)에 대한 마진거래까지 말이죠. 해킹한 비트코인이 압류되어도 비트코인의 마진으로 큰 돈을 벌 수 있으니 이걸 노리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해킹 피해 금일 오전에 세계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가 해킹 공격으로 7,000 BTC를 도난 당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7000 BTC를 현재의 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