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것은 무엇일까? IoT? 5G? 3D Print? 블록체인? 뭐 다 맞는말이다 할 수 있지만,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것을 제대로 만들어주는 공격수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이라 할 수 있겠다. 5G가 된다 한들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수많은 IT 기기들이 있다고 해도 IoT가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라 인지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3차 산업혁명과 차이점을 명확히 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우리의 머리속에 4차 산업혁명은 로봇들과 수많은 AI가 가득할 것이다. 즉 로봇들과 인간들이 공존하고, 인간의 업무를 대체하거나 편리하게 해주는 세상. 즉,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인공지능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즉, 기계학습이란 컴퓨터가 학습을 통해서, 기계에게 지식을 주입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어떠한 사람에게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야"라고 누군가에게 지식을 전달 했을 때, 그 지식을 습득한 당사자는 "한 나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수도일 확률이 높겠군"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즉 이러한 어찌보면 확률을 컴퓨터에게 심어주는 것이 머신러닝이다. 기계학습의 종류는 크게 지도학습과 비지도학습으로 나뉘는데 최근에는 딥러닝으로 인해서 강화학습이 추가되어 3가지로 나뉘는 경우가 많다. 그럼 각각의 학습에 대한 정의는 무엇이고, 어떠한 알고리즘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1. 지도학습(Supervised Learning) 가장 기본이 ..
1. 인공지능의 종류 인공지능을 설계할 때, 강한 인공지능(Strong AI)로 만들 것인가? 아니면 약한 인공지능(Weak AI)로 만들 것인가 기준을 잡고 만들게 된다. 강한 인공지능(Strong AI) 혹은 일반 인공지능(General AI)는 정의대로 하면 현재 만들 수 없는 기술이긴 하지만 분류를 하자면 Watson같은 존재가 Strong AI로 볼 수 있다. 약한 인공지능(Weak AI) 혹은 좁은 인공지능(Narrow AI)은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인공지능인데 전문가 시스템적인 인공지능이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면 추천시스템, 로봇 청소기, 번역 시스템, 그리고 최근의 알파고같이 특정 임무를 수행하는 인공지능이 바로 약한 인공지능이다. 2. 약한 인공지능 약한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
올초, 알파고의 메가쇼킹급 등장으로, 우리나라에도 이제 본격적인 인공지능 시대 신호탄을 쏘아올리게 되었다. 어릴적부터 A.I, 인공지능이라는 말을 수없이 듣고, 영화도 보면서 언제쯤 인공지능 시대가 올까?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바둑으로 인간을 이긴 이 경악스러운 사건에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떠들썩하게 됐었다. 알파고를 한번이라도 이긴, 최초의 인간이 된 이세돌... 현재 알파고는 이세돌이 이겼던 알파고의 수준을 한참 넘어섰다. 바둑에 알파고가 있다면, 또다른 초미의 관심사 자율주행자동차가 있을 것이다."아직 전기차도 제대로 활성화 안됐는데 무슨 자율주행자동차야?" 라고 반문할지 모르지만전기차와 자율주행자동차는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 사진 출처, 볼보 오히려, 자율주행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