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에는 형태소 분석기등을 이용하여 검색을 하는 고급적인 부분들을 제외한 검색방법을 다뤄보는 포스팅이다. 이전 포스팅에서 주식에 관련된 정보를 stock이라는 인덱스에 넣어보긴 했었으나, 삼성전자에 대한 레코드만 넣었기 때문에 포스팅의 편의를 위하여 최근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방탄소년단의 빅히트와 블랙핑크의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 주식 정보를 포함하여 총 3건의 레코드를 stock 인덱스에 추가한 후 검색을 하는 형태를 진행하고자 한다. 포스팅에 사용된 레코드 정보 PUT /stock/_doc/1 { "stockId" : "1", "stockNm" : "삼성전자", "stockType" : "보통주", "stockCd" : "005930", "trade" : "KOSPI", "current" :..
PUT과 POST를 비교하여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을 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PUT과 POST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갱신(update)하는 것을 실습해본다. 해당 포스팅의 내용은 키바나를 연결하여 console 창에 테스트를 진행하며, 만약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면 [키바나] 설치 및 엘라스틱서치 연동 위의 내용을 확인하여, 우선 키바나를 설치하고 콘솔창을 활용하는 법을 익히도록 하자 PUT 명령어로 갱신 PUT로 데이터를 갱신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PUT /// { 내용... } PUT으로 데이터를 입력해보았으면 위 내용이 입력하는 방법과 동일한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PUT은 데이터가 있으면 UPDATE로 수정을 하고, 없을 경우 INSERT를 실행하는 즉 INSERT_OR_UPDATE 명령..
엘라스틱서치(Elastic search)에서 매우 쉽게 데이터를 가져오는 방법으로 GET 명령어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어떤 레코드들의 데이터 ID를 알고 있다고 가정을 해보자. PUT으로 데이터를 저장하였다면, 아이디를 애시당초 입력을 하기 때문에 GET으로 데이터를 가지고 오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 GET으로 가져오기 GET /// GET 명령어는 PUT과 사용법이 동일하다. 다만 PUT은 입력할 데이터를 추가로 적지만, GET은 인덱스, 타입, 아이디까지만 입력하면 된다. { "_index" : "article", "_type" : "_doc", "_id" : "2", "_version" : 1, "_seq_no" : 1, "_primary_term" : 1, "found..
엘라스틱서치에서는 데이터를 핸들링하는 CRUD 명령어를 강력하고 깔끔한 Rest API형태로 제공하여 쉽게 데이터를 검색, 저장, 갱신, 삭제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그 중 처음에는 뭘 써야 될지 헷갈릴 수 있는 Put과 Post의 대한 차이를 설명해보고자 한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으로 Put만 설명하였는데 마찬가지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Post 명령어를 사용한 후 어떤 상황에서 써야 하는지 이해해보자 PUT으로 저장하기 데이터를 매우 쉽게 넣을 수 있는 Put 명령은 다음과 같은 구조를 가진다 PUT /// put 예제 PUT /article/_doc/2 { "article_no":"20200707085400", "title":"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조1천억원…'어닝서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