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러한 대형 호재에 대해서 코인니스나 기타 유명한 암호화폐 미디어에서 전혀 언급을 안해주는 것 같아서 국내 유일의 파워렛저 홀더 + 블로거 + 유튜버로서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언급하려 한다. 여태까지 암호화폐가 정부와 함께 작업을 진행된 케이스가 얼만큼이 있었는가? 나는 암호화폐를 선택하는 기준 중에 하나가 사회에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화폐인가가 0순위라고 말을 할 수 있다. 그래서 파워렛저(혹은 파워렛져)와 메디블록같은 암호화폐는 포트폴리오에 꼭 들어가는 코인이다. 국가에게 간택 받은 코인 파워렛저(Power Ledger, 코인코드 POWR)는 태생부터 호주에게 지원을 받는 코인이었다. 그리고 미국, 태국, 일본과 협업을 하다가 최근에는 호주 정부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합류하는 대형 사고를 치..
파워렛저, Sharing Energy와 협약을 맺다 파워렛저(Power Ledger, 혹은 파워렛져)가 1월 22일 일본의 Sharing Energy라는 기업과 파트너쉽을 발표하였다. 당연히 한국에서는 들어본 적 없는 기업이기 때문에 해당 협약소식에 시큰둥 할 수 밖에 없었지만 해당 기업이 어떤 기업이고, 어떤 사업 모델을 갖고 있는지 조사를 하게 된 순간부터 간단한 협약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상 파워렛저는 일본에서는 비인기 토큰(한국에서도 메이저는 아니지만)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최근 협약들을 보면 한국보다 일본에서 파워렛저를 본격적으로 사용할 것만 같은 기대감이 커졌다. 우선 한국의 한국전력이라는 막강한 전력을 지배하는 구조와 다르게 일본 전력회사들은 한국처럼 권력 구조가 강력하지 않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접했을 때, 어떤 부분이 가장 성공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던 적이 있었다. 만약에 내가 사업가라면 어느 부분에 녹여야 될지 연구원들과 토론했던 결과 우리끼리 정해졌던 것은 환경, 기부, 설문, 에너지 쪽이었다. 지금 비트코인(BTC, Bitcoin)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상상도 못하는 전기세가 들어간다. 한국은 비트코인 하나를 채굴하기 위해 필요한 전기료가 2만5천달러라는 것을 본적이 있었는데 솔직히 이정도면 재앙 수준의 전기세가 아닌가 싶다. 채굴이라는 것을 해보고 싶어서 컴퓨터로도 돌려보고, 휴대폰으로도 돌려보고 했지만 수지타산에 맞지도 않았고 내 인내심으로는 이 쪽은 영 아닌것 같았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이정도의 전기세를 감당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었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