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는 왠지 5G로 인해서 온 세상이 스마트해 질거라 생각했는데 올해에는 재앙의 해로 기억이 될 것만 같다. 그와 반대로 재앙으로 인해서 지구가 다시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결국 인간의 사치를 지구가 가만히 두고보지 않는다는 법이다. 올해초에 기후위기에 관련된 포스팅을 쓴 적이 있는데 지구가 인간의 결과물들에 대해서 이렇게나 빨리 반응 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인구와 문화의 발전이 문제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불어나고 있는 인구와 함께 소외된 나라들이 성장을 하면서 생기는 온실가스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수소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황(SF6)의 배출 문제이다. 우리나라는 사실 온실가스들을 적극적으로 배출한 덕에 빠르게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