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진작 포스팅이 되었어야할 라이트코인(Litecoin, LTC)을 드디어 합니다. 시총 5위안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가 최근에 제 3세대 코인들의 등장으로 잠시 5위안의 자리를 내어주었지만 암호화폐를 하는 사람들이면 라이트 코인을 지지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코인입니다. 비트코인과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서 아직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요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비트코인의 친동생이라고 적었는지 라코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이트코인의 창시자 찰리리 암호화폐 진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찰리리(Charlie Lee)처럼 멘토같은 인물이 있을까 싶습니다. 흠을 굳이 들자면 2017년말에 라이트코인을 전량 매도했던 전력 정도인데 그마저도 2018년 초에 다시 전고점을 갱신하면서, 금방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