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의 열풍이 거세지면서, 원조 트랜스포머(Transformer) 맛집들이었던 구글과 메타는 각각 ChatGPT에 대응하는 제미나이(GeminAi)와 라마(Llama)를 오픈하며 초거대 AI의 전쟁에 불이 붙고 있습니다. 여기에 MS가 ChatGPT와 독립한 버전인 Phi라는 LLM AI 모델을 또 내놓았고, 영리와 비영리 사이의 충돌로 인해 OpenAI 직원들이 퇴사하여 만든 스타트업인 앤트로픽에서 내놓은 클로드 모델까지 난리도 아닌 것 같네요. 국내에서는 네이버를 비롯하여 거대 기업들은 자체적인 LLM 모델을 만들거나 타기업과 연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여기서 사용해볼 라마는 최근 라마3(Llama3)를 내놓으며, 이제 작은 기업도 ChatGPT 3.5 정도 수준의 모델을 부담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