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Notion)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최고의 찬사가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노션을 다루면서 그동안 여러군데 관리했던 것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었고 업무의 퀄리티가 급격히 올라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언택트(Untact)가 본격화 되면서 어느샌가 문서 작성이 너무나도 중요해졌고, 프로젝트 관리마저 이제는 직접 회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문서로 주고 받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나는 회사에서 연구원이자 직책자이기 때문에 실험적인 부분부터 작성법을 위한 위키같은 문서와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혹은 사이트를 이용했었다. 초창기, 에버노트와 아이폰과 아이패드 전용의 어썸노트(Awesome)부터 관리만을 위해서는 칸반 기반의 사이트까지 안해본 프로그램이 없는 것 같으나 최근 노션을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