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아이폰, 애플워치 조깅/걷기 앱 추천 Pacer

    요즘 데피니션에 실패해서, 몸에 살이 찐 상태로 있게 되었다. 가장 몸이 가볍다고 느껴지는 몸무게는 68kg이고, 평상시는 70kg 초반대를 유지했는데 얼마전에 몸무게를 측정하고 깜짝 놀라게 됐다.

    8...80kg이라니...


    헬스장도 일주일에 2번이상은 꼬박 출석해서 운동을 하는데 80kg을 돌파하다니...정말 깜짝 놀라서,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었다. 사실, 살도 금방 찌지면 살도 금방 빼는 특이체질(고무질 체질)이라서, 마음을 추스리고 일단 계획을 짰다.


    일단, 지겨운 런닝머신을 그만두고 싶었고, 밖에 노래를 들으면서 걷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걷기 앱을 찾고 있는 와중에 좋은 앱을 찾게 되었다. 


    처음에는, 애플워치와 연동도 되고, 만보계 기능부터 체중관리, 운동코치(이건 유료)등의 기능이 다양하게 되어서 허접할 지 알았지만, 만점인 별점과 높은 리뷰를 보고 일단 받았다.


    앱스토어에서 pacer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앱이다

    무료앱이고, 보이는 것처럼 별 5개 만점짜리 앱이다



    같이 운동할 그룹을 선택할 수 있다.

    경쟁심을 느끼게 만들며, 운동할 자극을 준다



    목표를 선택하여, 체크한다.

    재미있는건 담배 피지 않기같은 기능도 있어서 겸사겸사 금연도 하고 있다 ㅎㅎ



    앱을 별도로 키지 않아도, 아이폰(5s이상으로 알고 있음)에서 

    걸음을 늘상 측정하고 있기 때문에 연동하여 보여준다



    건강 기록을 이렇게 그래프 형태로 보여주기도 한다.



    나의 핵심적인 기록도 볼 수 있고, 몸무게를 측정하여 기록하면

    몸무게의 변화등도 볼 수 있다.



    거의 왠만한 조깅 앱들이 내장하고 있는 구글맵으로 연동하는

    움직임을 기록하는 기능이다



    기록을 공유하는 기능도 존재한다



    구글맵과 연동되어 움직임을 GPS로 측정한 화면이다.

    내가 다니는 거리가 몇km인지 알수 있어서, 평소 내가 몇 km정도 걷는지 알수 있다.



    이건 애플워치로 본 화면이다

    이동할 땐 애플워치로 파악하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에 이걸로 확인하며,

    재미 있는 것은 대결하는 모드등도 볼 수 있고, 같은 그룹내의 친구의 기록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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