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M이란, 고객의 경험을 중시 여기고 경험에서 얻은 데이터나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적 혁신을 이루기 위한 경영 전략이다. 고객이 특정 매장을 방문에서 느끼는 모든 것들이 대상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매장을 방문하면서 부터 물건을 구입할 때까지의 모든 과정을 기록하고, 그들이 단계마다 무엇을 느끼는 지를 파악하여 이를 Database화 시킨 후 관리하는 방법이다. 어찌보면, 스타트업들이 하고 있는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과 상당히 비슷한 전략이다. 그로스해킹 역시 고객이 하는 단계적 행동을 체크하고, 그들이 원하는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유도시키는 AARRR Funnel을 연상시킨다. 1. 고객의 감동을 부르는 마케팅 기법, CEM(고객 경험관리)의 개요가. CEM(Customer E..
그로스해킹이란, 기업을 성장시키겠다는 혹은 서비스를 론칭 시키겠다는 것을 숙명적 과제를 안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해킹(Hacking)을 사용해서라도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으며 실리콘밸리로부터 유행한 말이다. 그로스해킹에서 사용하는 기법은 마치 해킹을 하는 방법과 유사하다. 서비스나 사용자들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 파악하고 분석하여 사용자의 흐름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전략적으로 론칭에 성공시킨다. 대표적으로 활용되는 기법중 하나 퍼넬 측정과 A/B 테스트등이 있다. 이 중 이해가 쉬운 기법중 하나인 A/B 테스트를 설명하자면, 사용자마다 다른 화면이나 다른 알고리즘의 서비스를 보여준 후, 더 반응이 좋은 서비스나 화면으로 교체를 하는 방식이 있다. https://comm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