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팅(Routing)이란? Routing이란 패킷(Packet)을 전송하기 위한 수많은 경로 중에서 한 가지 경로를 결정하는 것이다. 라우팅에는 동적 라우팅(Dynamic Routing)과 정적 라우팅(Static Routing)으로 나누는데 정적 라우팅은 주로 사람이 수동으로 미리 경로를 지정하는 방식이고, 동적 라우팅은 변화하는 상황에 맞추어 라우터가 경로를 재설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라우팅은 이렇게 가야 되는 방향을 설정해주는 것이라고 인식하면 될 것 같다 라우팅 프로토콜(Routing Protocol)의 개념 라우팅을 위해서 네트워크 상의 모든 라우터(Router)들은 목적지에 따라서 패킷을 보낼 Interface를 선 계산해 놓아야 하는데 이 계산해 놓은 것을 라우팅 테이블이라고 한다. ..
레이어별 프로토콜 개념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우선 OSI 7 Layer와 TCP/IP의 4 Layer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OSI 7 Layer를 이해하고 있으면, 해당 위치에 어느 프로토콜이 존재하는 것만으로 해당 프로토콜의 역할이 쉽게 이해가 되기 때문이고, 각각의 계층별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OSI(Open Systems Interconnection) 7 Layer는 ISO(국제표준기구)에서 만든 네트워크를 7계층으로 만든 모델이고, 프로토콜(Protocol, 통신규약)은 상호간의 접속이나 전달방식, 통신방식, 주고받을 자료의 형식, 오류 검출 방식, 코드 변환방식, 전송속도 등에 대하여 이미 정해진 약속이기 때문에 레이어별 프로토콜은 한마디로..
CSMA(Carrier Sense Multiple Access) 동시에 네트워크를 사용하고자 할때, 가장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상호충돌을 방지하는 기능이다. 이를 위해서는 전송하기 전에 다른 호스트가 사용중인지를 선 체크해야 하는데 전송 선로에 흐르는 신호를 감지하여 해당 기능을 구현한다. 이러한 기능을 감지하는 프로토콜을 CSMA 프로토콜이라고 한다. 트래픽이 정상적으로 전송하기 위한 신호등같은 기능을 수행한다고 보면 된다 CSMA/CD와 CSMA/CA의 개념 CSMA는 위에서 적은 것처럼 네트워크를 전송하기 전에 현재 채널을 사용중인지를 체크하여 멀티플 액세스가 되는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CD는 Detect, 충돌 감지 기능을 사용해 충돌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고, CA는 Avoidance,..
OSI 7 Layer 란? 소프트웨어 공학을 이해하기 위해서, 제일 처음에 SDLC(Software Development LifeCycle)를 이해한다고 한다면, 네트워크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첫번째 발걸음이 OSI 7 Layer라고 할 수 있다. OSI 7 Layer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개발한 모델로서 추상적인 모델이다. 개발로 따지면, Interface를 정의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만들면 된다" 정도의 가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OSI 7 Layer의 탄생배경 OSI 7 Layer가 탄생한 이유는, 호환성 문제 때문이었다. (사실 대부분 표준이 이러한 이유로 탄생이 되긴한다.) 여러 통신 업체의 장비들이 상호호환성이 없었기 때문에 벤더간의 종속성 및 비용 증가로 연결이 되었다.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