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퍼 러닝(Transfer Learning) 즉 전이 학습은 특정 태스크에서 학습된 모델을 이용하여 다른 태스트에 재사용하는 기법을 말한다. 전이 학습은 최근 들어 자연어 처리 분야에 상당 부문 많이 활용이 되고 있는데 BERT(Bidirectional Encoder Representations from Transformers)나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와 같은 모델을 이용하여 대규모의 데이터셋을 학습하고 이 학습된 모델을 토대로 다른 분야에 많이 활용 되곤 한다. 전이학습을 사용하는 이유 일반적으로 전이학습이 없이 모두 한번에 학습하는 일반적인 방식은 속도도 매우 오래 걸리고, 태스크(Task)간의 최적화를 이루어낼 수 없다. 이를 현실 세계로 예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