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뮤직카우에 관련된 포스팅을 쓴적이 있다. 당시 "우와~ 이런 노래도 올라왔네?" 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솔직히 뮤직카우는 한계점이 있다 내 나름 판단을 한적이 있었다. 물론 마음에 든 노래를 매수하면서, 나도 음악 저작권을 가진 사람인가? 나름 뿌듯해하며 좋아하면서 당시 실험삼아 산 몇개의 곡 이후로 뮤직카우는 한계점을 느끼게 잊고 있었다. 당시에 내가 느낀 후기는 아래 작성한 포스팅을 보면 될 것 같다. needjarvis.tistory.com/558 뮤직카우(musicow), 음악저작권 사기 인터넷 서핑을 하던 차에 저작권으로 재테크를 하자는 광고를 몇번 정도 봤었지만 그냥 무시하고 넘기고 있었다가 오늘 새벽 나도 모르게 궁금해서 클릭하여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들어간 needjarvis.t..
인터넷 서핑을 하던 차에 저작권으로 재테크를 하자는 광고를 몇번 정도 봤었지만 그냥 무시하고 넘기고 있었다가 오늘 새벽 나도 모르게 궁금해서 클릭하여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들어간 사이트 명이 "뮤직카우"인데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저작권을 거래하는 사이트였다. 뮤직카우 이전에는 뮤지코인이라는 이름으로 운영 하였는데 아무래도 부정적인 느낌(가상화폐 거래와 같은 느낌이 있으니)이 있는지 이름을 변경하였다. 처음에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 사기 아닌가? 싶다가 내용을 읽어보고 저작권에 참여한 유명 작곡가들을 보고 그리고 뉴스로 한국 저작권 협회와 MOU를 체결한 기사를 보고 사기가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아직도 몇가지 의문점(예를 들어 회사가 망했을 때 저작권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이 남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