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EOS)의 댑(Dapp)들이 이더리움(Ethereum) 댑들과 차이점이 무엇일까? 바로 그 차이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 에브리피디아(IQ, Everipedia)일 것이다. 그 동안의 댑들은 스타트업들을 주축으로 이상만 가득했지, 명확하게 서비스 시장을 점령하지 못하였다. 대부분의 댑들은 이미 견고한 방어진을 구축한 인터넷시절 혹은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태생 시절에 나타난 업체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 인터넷과 SNS는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서비스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현재 블록체인은 새로운 서비스라는 개념보다 보다 강화된 서비스라는 것으로 접근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스팀잇은 기존의 블로그 서비스와 비슷하지만 투표를 통하여 코인을 보상받는 방식인데..
아직도, 암호화폐는 아무런 생산적인 기능하나 없이 뜬구름을 잡는 사기라고 말하는 분들에게 이 포스팅으로 그 가능성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작년말인지 올초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문과를 대변하는 유시민 작가와 이과를 대변하는 정재승 교수와의 말싸움에서 한판 싸움에서 정재승 교수가 말하고자 한 부분이 무엇인지 한번 전달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당시 내가 봤을 땐 유시민 진영에서 준비를 거의 안해오는 모습으로 보였지만, 반대로 암호화폐를 제대로 알리려고 하는 정재승 패널측의 모습도 안 보였기에 찬성 패널진영에서 좀 밀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왜 몇몇개의 올바른 사례를 전달하지 못하였는가 아쉬운 마음이 든다. 누구는 암호화폐를 "도토리"라고 말할 수 있지만, 작게보면 틀린말도 아니기 때문에 크게 부정할 필요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