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를 배울 때 정말 헷갈렸던 것이 있었다. 바로 Innovation인 혁신이라는 단어다. 국어사전혁신 (革新)[명사]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 네이버 어학사전에 있는 말인데 위에 글처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즉, 기존에 있던 방식을 완전히 바꾼다. 그래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혁신한다라고 말을 하면 거의 모든 걸 뒤집어 엎어버린다라는 의미로도 사용을 한다. 그런데, 경영에서의 PI는 일반적인 혁신과는 살짝 다르다. 아니, PI보다 더욱 혁신인 놈이 존재한다. 바로 BPR이다. BPR은 Business Processing Reengineering의 약자로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재설계한다 이런의미이다. 자 순수하게 단어만 봤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