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하지 못했던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constantinople hardfork)를 이번달에 드디어 하게 됩니다. 그에 따라 지금 시장은 이더리움(Ethereum)이 캐리를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존의 비트코인 캐시의 하드포크 전쟁과 다르게 이더리움 하드포크는 암호화폐 전체 시장으로 봤을 때 분명한 호재이며, 나홀로 올라가며 시장을 무너뜨리고 암호화폐에 상처만 남긴 포크 전쟁과는 급에서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수많은 코인들이 있지만 그보다 더 많은 토큰들이 있으며, 이 모든 토큰들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게 이더리움입니다. 현재 이더리움의 성능 및 가스비가 워낙 극악이라 실제 프로젝트에서 도저히 쓸수 없는 수준이어서, 많은 업체들은 2019년이 전환점이다라고 말을 했었습니..
이번달 중순에 드디어 이더리움이 콘트탄티노플 하드포크를 합니다. 원래 작년 10월에 할 것으로 여겨 졌으나, 하드포크를 단행하기 전에 테스트를 하는 서버(롭스텐)에서 10월 13일 하드포크 수행 중 결함이 발견되어 하드포크 계획을 연기하였고 7,080,000 번째 블록에서 하드포크를 재시도를 하자는 합의를 하였는데 해당 블록은 1월 중순 즈음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드포크는 최근에 들어서 참 이슈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수많은 메이저 코인들이 이미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였고 새롭게 주목을 받는 코인들이 없습니다. ICO는 번번히 실패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업계는 메이저 코인들이 좀 더 부상해서 캐리를 해주길 바랍니다. 그러다보니 기존의 코인들을 위협하는 코인들이 나오지 않고 있고, 기존의 코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