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 사이클을 하이퍼 사이클이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Hyper가 아닌 Hype이다. Hype는 "대대적인 광고를 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이프사이클이 나온 이유는 바로 이 대대적인 광고를 하는 기술들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함도 있고, 시각적으로 기술들의 주기를 알기 쉽게 정리하는 것도 있다.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 곡선에서 기술들의 현재 위치를 표시한다. 가트너의 10대 전략 기술과 함께 투자자나 혹은 해당 기술을 개발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이드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가트너 2016년 10대 전략 기술 그럼, 이 하이프사이클을 서술형식으로 정리해보자 1. IT 기술주기의 시각화, 가트너 하이프사이클의 개요 가. 가트너 하이프사이클(Hype Cycle)의 개념 미국의 컨설팅 업체인 가트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