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사 컴퓨터에 PyTorch를 사용해야 되는 상황이 생겨서, PyTorch 사이트에서 있는 가이드대로 최신 버전과 Cuda도 버전 업을 하여서 Torch 설치 시도를 하였으나, Conda로 설치를 하는 것이 실패하고 말았다. 위와 같이 Command를 입력하면, Solving에서 무한 멈춤 현상이 발생하였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나콘다를 다시 깔아보고, Cuda도 다양한 11.6.x 버전들을 설치했지만, 아무래도 SSL 문제처럼 보였다. 결국 PIP로 trusted-host로 사이트를 신뢰한다고 표시 한 뒤, 설치를 마무리 하였으나 이번에는 Torch가 Cuda를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import torch torch.cuda.is_available() 위와 같이 명령어를 날리..
파이토치(Pytorch)는 페이스북에서 바톤터치를 한 이후 계속 만들고 잘 관리하고 있으며 한 때 텐서플로우로 딥러닝 시장이 제패될 것 같던 상황에서 파이토치가 기가 막히게 생명력을 유지하면서 최근에는 특정 분야는 더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Pytorch는 그냥 학문에서나 쓰이며 박사나 일부 연구원들이 사용하는 것이라 다짐하며, 다시는 배우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최근 들어 자연어처리쪽의 파이토치의 약진이 무섭다. 그래서 신기술을 빠르게 익히기 위해서 Pytorch를 배운다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 버렸다. 그럼 설치와 사용에 앞서 각각은 언제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해외 아티클들을 뒤지면서 정리해보았다. Pytorch vs Keras vs Tensorflow 우선 초창기의 텐서플로우(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