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통계학자이자 경제학자인 코라도 지니(Corrado Gini)의 이름을 따서 지니라고 불리우며, 불평등의 지수를 표현한다. 인구의 다양성을 조사할 때 자주 사용되며, 같은 모집단에서 무작위로 선택된 두 항목들이 같은 클래스에 있을 확률을 나타낸다. 위 JTBC에 나온 화면처럼, 지니계수가 0으로 갈수록, 평등하며 1로 갈수록 불평등하다고 볼 수 있다. 소득분배의 불평등 외에도, 부의 편중이나 에너지 소비의 불평등에도 활용한다. 위 그래프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나라별 지니계수이다.지니계수를 토대로 부의편중을 측정하였을 때, 브라질이 압도적으로 현재 1위이다.그래프를 보면 알다시피, BRICS와 미국이 높은 값을 유지하고 있는데..."인구수가 높을 경우 부의 편중이 심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가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