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Blockchain)은 참, 힘든 분야이다. 단순하게 "블록체인"이라는 기술만 가지고 뭔가를 만들어봐!! 라고 한다면 만드는것은 전혀 어렵지 않다. 누구는 블록체인이란 기록들을 해쉬화 하여 엮은것이다라고 하는데 틀린말도 아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기술에 대한 접근만 한것이지 통찰(Insight)을 한것이 아니다. 단순히 해쉬(hash)값들을 엮은것이 왜 인터넷 파급력과 비교를 하는 것일까? 그리고 왜 모든 기업들이 블록체인 서비스를 녹여낼 수 있다고 하는 것인가? 이는 바로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투명성"과 "탈중앙화"라는 모습 때문이다. 예를 들어, 부동산에서 블록체인을 적용해보도록 해보자. 우리는 다방이나 직방같은 어플이나 혹은 네이버 카페에 피터펜 같은 곳을 가입해서 건물을 확인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