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토치(Pytorch)는 페이스북에서 바톤터치를 한 이후 계속 만들고 잘 관리하고 있으며 한 때 텐서플로우로 딥러닝 시장이 제패될 것 같던 상황에서 파이토치가 기가 막히게 생명력을 유지하면서 최근에는 특정 분야는 더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Pytorch는 그냥 학문에서나 쓰이며 박사나 일부 연구원들이 사용하는 것이라 다짐하며, 다시는 배우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최근 들어 자연어처리쪽의 파이토치의 약진이 무섭다. 그래서 신기술을 빠르게 익히기 위해서 Pytorch를 배운다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 버렸다. 그럼 설치와 사용에 앞서 각각은 언제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해외 아티클들을 뒤지면서 정리해보았다. Pytorch vs Keras vs Tensorflow 우선 초창기의 텐서플로우(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