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발표와 동시에 애플은 애플워치2를 발표하였다. 애플워치1을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로서, 애플워치2는 과연 어떠한 기능개선이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일단 아래는 애플워치1을 착용하고 있는 사용자로서의 불만감 혹은 개선요구사항이다. 1. 늦은 연동 애플워치는 거의 모든 기능을 아이폰에 의존을 한다. 애플워치에서 아이폰에 기능을 요구하면, 블루투스로 연동한 결과를 워치에 보여주는 기능을 보여준다. 이러다보니 늦게 연동이 되는 부분이 존재하는데 이 부분의 속도 개선이 궁금하였다. 2. 부족한 킬러앱(Killer App) 아직 애플워치로 다양한 기능을 할 수가 없다. 현재 할 수 있는 정도는 메세지 확인, 날씨 검색, 구글지도, 캘린더 확인 정도이다. 이외의 기능은 애플워치의 한계성인지 잘 모르겠지만..
애플은 금일 아이폰7, 7+과 애플워치2를 발표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혁신의 아이콘인 애플이 그동안 좋은 모양새를 보이지 못했지만,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애플인지라 루머와 달리 새로운 무언가가 나올거라 기대를 하였는데 과연 혁신이 있었을까? 소문이 끝이었을까? 올해, 아이폰7이나 7+를 사려고 준비했던 사람으로 G5, S7, 노트7 발표때보다 더더욱 기대를 하며 기사를 검색하게 되었다. 애플 발표 행사가 열린 빌 그라함 시빅 오디토리엄 1. 혁신은 있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혁신은 없고 기능이 향상이 되었다. "애플은 뭔가 다를거야"라고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던질 수 있는 발표였고, 루머대로 제품이 발표되는 모습이었다. 애플 CEO, 팀쿡이 아이폰7 제품을 발표하는 현장 사실, 팀쿡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