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스캠(SCAM)들이 암호화폐계에서 판을 치고 있다. 슈퍼이오스(SEOS), 슈퍼트론(STRON) 등 이미 메이저에 진입한 코인 앞에 접두사가 붙은 코인들인데 사람들은 비트코인 캐시 혹은 이더리움 클래식과 같은 포크성 코인으로 생각하거나 이오스의 새로운 버전인줄 아는 사람들 그것도 아니면, 핵심 기술진이 빠져나와 만든 코인인줄 알고 있다. 이렇게 새로운 유형의 스캠들이 생기는 이유는 아무래도 "ICO가 원활하지 못하는 것"이 큰 이유로 보인다. 게다가 큰 규모로 한탕을 해먹고 싶은데 일반적으로 ICO를 하게 되는데 듣보잡들이 만들게 되면 누가 ICO를 참여할까? 결국 제대로 한탕해 먹고 싶어서 엄청난 성공을 한 코인들의 이름을 빌려서 사기를 치는 것이다. 핵심개발자가 있다고? 이오스는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