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엘론 머스크(Elon Musk)를 보면 회사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 너무나 입을 가볍게 놀리고 있다. 엘론 머스크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쫑긋 세우면서 배터리 데이(battery day)때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를 언급하는 모습을 보면, 계속 주가를 올리기 위한 장난식의 로드맵을 미리 세우지 않았나 싶을 정도이다. 불과 올해 초에 테슬라(Tesla, TSLA)가 1천달라에 가까워 졌을 무렵, 그는 테슬라의 주가가 너무 비싼것 같다라고 말을 한 사람이다. 완전자율주행자동차가 한달앞으로 가까워진 무렵의 엘론 머스크라면 사실 저 말은 테슬라의 방향과 완전 다른 행동을 한 셈이다. 10월 즈음에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가 나오는데 천슬라가 비싸다고? ㅎㅎ 테슬라의 로드맵을 보면, 전세계의 팬더믹 상황으로 애플의 ..
한동안 뜸했던, 자율주행자동차 사고가 또 발생하였다. 크지 않는 경미한 사고로 그쳤었던 구글의 추돌사고와 운전자의 주시 태만으로 발생한 테슬라(Tesla)의 모델S 사망사고 이후, 구글의 웨이모로 다시 가능성을 보여줬던 자율주행자동차 세계에 찬물을 끼얹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다. 바로, 택시 플랫폼으로 세계적인 기업에 자리잡은 우버(Uber)의 자율주행자동차의 사망 사고이다. 우버는 오래전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테슬라와 구글과 함께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었으나, 이번 사고로 인하여 기업의 이미지가 크게 타격을 입었다. 문제는 운전자가 아니라 보행차를 치인 사고로서, 우리가 늘 말하던 "기계가 사람을 죽일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준 사례이다. (고의로 죽인것은 아니나 ..
구글(Google)의 자회사 "웨이모(Waymo)"에서 사람이 완전히 타지 않는 상태에서의 완전 자율주행을 서비스하고 있다. 사실, 자율주행자동차는 2016년 관심도가 폭발하다가 테슬라와 구글의 연속적인 사고로 인해서, 사람들의 관심속에서 아직은 위험하고 멀었다라는 인식이 팽배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세계적인 컨설팅 업체인 가트너(Gartner)의 Hype Cycle(기술의 성숙도로 이해해도 될듯)를 보면 자율주행자동차는 아직 먼 기술인듯 표기를 하였다 위 기술을 보면, 자율주행자동차는 최고의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more than 10 years라고, 아직 활성화 되려면 10년 이상 걸린다라고 부정적인 평가를 한 것을 볼 수 있는데 구글이 그걸 뒤집어 버린 것이다 자율주행자동차라고 하면, 많은 사람..
자율주행을 넘어서, 통근용 비행 자동차가 10년내에 나올 수도 있을 전망이다. 우버는 자율주행 무인용 택시를 넘어선, 막히는 도로를 쉽게 갈 수 있게 통근용 비행 자동차를 서비스 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우버(Uber)란? 스마트폰 앱으로 승객과 차량을 이어주는 서비스를 만든 업체로서, 택시 서비스인 '우버 택시'와 일반인이 자신의 차량으로 운송 할 수 있는 '우버 엑스'라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전세계적으로 기존 택시 업체와 마찰이 심하여, 서비스를 하고 있는 지역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 국내에서 카카오가 서비스 중인 '카카오 택시'는 우버 서비스를 본딴 서비스이다. "혁신이냐, 경제 파괴냐" 등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우버 업체에서 통근용 비행 서비스인 '우버 엘리베이트' 아이디어를 27일(..
올초, 알파고의 메가쇼킹급 등장으로, 우리나라에도 이제 본격적인 인공지능 시대 신호탄을 쏘아올리게 되었다. 어릴적부터 A.I, 인공지능이라는 말을 수없이 듣고, 영화도 보면서 언제쯤 인공지능 시대가 올까?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바둑으로 인간을 이긴 이 경악스러운 사건에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떠들썩하게 됐었다. 알파고를 한번이라도 이긴, 최초의 인간이 된 이세돌... 현재 알파고는 이세돌이 이겼던 알파고의 수준을 한참 넘어섰다. 바둑에 알파고가 있다면, 또다른 초미의 관심사 자율주행자동차가 있을 것이다."아직 전기차도 제대로 활성화 안됐는데 무슨 자율주행자동차야?" 라고 반문할지 모르지만전기차와 자율주행자동차는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 사진 출처, 볼보 오히려, 자율주행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