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구충제의 효과를 재평가하는 사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말기암 환자들이 개 구충제 '펜벤다졸'으로 많이 회복되었다는 사례들과 최근에는 말기암으로 치료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그 효과를 공개하면서 설왕설래는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립암센터에서 펜벤다졸(Fenbendazole)이 정말 암에 대해 효과가 있는지 연구를 진행하려다 준비 단계에서 가치가 없다고 취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세계적인 의과대학에서는 연구중인데 국내에서 저런 모습을 보며 많은 암환우들이 비판을 하였는데, 나중에 정말 효과가 어느정도 있다로 결론이 지어진다면 국립암센터는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한편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는 펜벤다졸과 성분이 비슷한 메벤다졸(..
박능후의 모기 발언과 한국인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들여왔다라는 발언 말고, 지금 국내에서 정부가 대처할 수 있는 최선은 과연 무엇일까? 핑크당을 지지하는 쪽은 지금 현재 정부를 엄청 비난하고 있지만 아이러니 한건 이탈리아발 유럽 확산, 이란발 중동 확산 그리고 이제 시작되는 걸로 보이는 미국 확산을 봤을 때 한국의 빠른 대처를 엄청 칭찬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 그럼 왜 외신들은 한국을 칭찬하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빠른 위기 격상 현 정부를 까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은 뭐든 까고 싶겠지 심지어 지금 상황을 세월호 사태와 비교를 한다. 세월호 7시간과 코로나 사태를 동일하게 비교를 하는 멍청한 행동을 하고 있다. 코로나와 비교를 하려면 메르스랑 비교를 해야지 도대체 왜? 우선 메르스 때를 잊은걸로 보이니 리마인..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하더라도 중국과 한국, 그리고 이탈리아, 이란까지 모두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데이터가 많이 축적될수록 비슷해져야 하는 것이 통계이지만 데이터만 보고 해석하면 환경을 놓치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국내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질병관리본부 국내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약 2천명이 더 걸렸을 정도로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이럴 경우 단순히 코로나 바이러스19는 여성에게 취약한 병인가?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에 유사했던 메르스의 경우 반대의 수치인 남성 6, 여성 4의 비율로 걸렸던 것을 기억하면 의문이 남게 된다. 결론적으로 보면, 신천지 사태(신천지에는 여성신도가 많기에)로 인해서 여성 감염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면 우리는 신천지를 빼야 하는 것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