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Klaytn)의 백서나 여러가지 포스팅들을 읽으면서 답답하고 한숨이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 3세대 블록체인(Blockchain)이라고 하는 것들을 보면 다 이오스(EOS)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일 뿐, 이런 류의 코인들은 전세계적으로 보자면 모두 이오스에 잡혀 먹힐거라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딱, 한국적인 수준의 코인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으며 우리나라를 전세계에서 암호화폐 갈라파고스, 외딴 섬으로 만들려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까는 이유 수많은 3세대 프로젝트가 나오지만, 대부분 결론이 같습니다. 결국 소수의 노드로 구성해서 속도를 높힌다. 그리고 솔리디티 등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하자. 마치, 이 부분은 "요놈" 저 부분은 "저놈"을 써서 짜깁기 해서 만든 녀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