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6000달러를 뚫는가(비트파이넥스는 예전에 뚫었지만)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치, 비웃기라도 한 듯 악재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정말 해킹 사건이라는 것은 신기하네요 이러한 타이밍에 해킹을 하는 것을 보면 마치 어떠한 세력이 일부로 특정 시간대를 노리고 공격을 하는 건지... 해커의 입장에서 한번의 해킹이 가능하다면, 본인들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숏(Short)에 대한 마진거래까지 말이죠. 해킹한 비트코인이 압류되어도 비트코인의 마진으로 큰 돈을 벌 수 있으니 이걸 노리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해킹 피해 금일 오전에 세계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가 해킹 공격으로 7,000 BTC를 도난 당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7000 BTC를 현재의 시세(..
새벽 1시 30분경 갑자기 카톡에 알림이 떴다. 바로 누가 내 계정으로 카카오톡을 로그인 했다는 것이었다. 카카오톡 같은 경우는 계정을 해킹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다. 비밀번호가 단순하지만 PC같은 경우 인증번호를 입력해야 하며, 휴대폰은 1인당 하나의 계정이니 너무나 쉽게 알 수 있는것 아닌가... 그런데 그런 문자가 오고나니 황당하기도 하고, 왜일까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보이스피싱" 일당등이 내 계정에 해킹을 시도한 것 같았다. 일단 카카오톡의 계정 비번을 어렵게 변경하고, 다른 계정의 비밀번호도 바꾸기 시작하였다. 일단 중요하지 않은 사이트(이 자체에서 해킹할 지 모르니)는 해킹당하든 말든 무시하고 해킹을 당할 경우 타격이 큰 네이버, 네이트,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자체 비밀번호를 만들기 시작..
암호화폐계에 엄청난 타격을 일으킨 장본인, 코인레일에서 결국 복구가 안된 코인을 RAIL로 잡은 것일지 뚜껑을 열어봐야 하지만 상황을 보면 RAIL로 복구를 하려는 모양새가 매우매우매우 강하다. 여기서 RAIL이란 코인레일에서 발행한 코인레일을 위한 기축코인이다. 요즘 거래소들이 거래소 코인으로 한참 재미있는 맛을 많이 봐서, 코인레일도 준비하고 있던건지 아니면 보상을 위해 빠르게 이더리움 기반으로 토큰을 만들어서 제공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만약에 후자라고 한다면, 토큰 만드는 시간부터 기축 시스템까지 만드는데 별로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에 놀라울 뿐이다.코인레일 사건이 6월 10일즈음에 난 것 같은데 약 35일만에 새로운 코인도 만들고 기축시스템까지 만들다니;; 일단 코인레일 거래소가 해킹 된 후,..
침입 탐지 시스템, 즉 IDS는 시스템에 대한 원치 않는 조작을 탐지한다. 전통적인 방화벽(Firewall)이 탐지할 수 없는 악의적인 네트워크 트래픽 및 컴퓨터 사용을 탐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이것은 취약한 서비스에 대한 네트워크 공격과 애플리케이션에서의 데이터 처리 공격(data driven attack), 그리고 권한 확대(privilege escalation) 및 로그인, 파일 접근, 악성 소프트웨어(Virus, Trojan 등)와 같은 호스트 기반 공격을 포함한다. IDS는 여러 개의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센서는 보안 이벤트를 발생시키며, 콘솔은 이벤트를 모니터하고 센서를 제어하거나 경계시키며(alert), 중앙 엔진은 센서에 의해 기록된 이벤트를 데이터베이스에 기록하거나, 시스템 규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