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렛저, 호주 정부와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합류

    도대체 이러한 대형 호재에 대해서 코인니스나 기타 유명한 암호화폐 미디어에서 전혀 언급을 안해주는 것 같아서 국내 유일의 파워렛저 홀더 + 블로거 + 유튜버로서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언급하려 한다.


    여태까지 암호화폐가 정부와 함께 작업을 진행된 케이스가 얼만큼이 있었는가? 나는 암호화폐를 선택하는 기준 중에 하나가 사회에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화폐인가가 0순위라고 말을 할 수 있다. 그래서 파워렛저(혹은 파워렛져)와 메디블록같은 암호화폐는 포트폴리오에 꼭 들어가는 코인이다.



    국가에게 간택 받은 코인


    파워렛저(Power Ledger, 코인코드 POWR)는 태생부터 호주에게 지원을 받는 코인이었다. 그리고 미국, 태국, 일본과 협업을 하다가 최근에는 호주 정부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합류하는 대형 사고를 치게 되었다.


    혹자는 이런 말을 할 것이다. "그거 이미 전력 회사에게 전기를 팔 수 있어요."

    이 말은 사실이다. 이미 전기를 전력회사에 팔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전력업체를 중심으로 사용자의 전기 거래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중간 중개인이 존재하면 어떻게 될까?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 손해를 보면서 팔아야 되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손해를 보면서 사야 하는 일이 발생한다. 파워렛저는 이 내용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실제 생각했던 금액보다 더 높게 손해를 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A라는 가구가 전력회사에게 0.07달러에 전기를 팔았다고 한다면, 전력회사가 인근 B라는 가구에게 0.29달러에 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중간에 전력회사는 무려 4배의 가격으로 전기를 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이것을 P2P 형태로 판매한다면 어떻게 될까?



    A라는 가구가 B라는 가구에게 직접 판매를 하게 되면, 0.15달러에 팔게 된다. 2배 이상이 오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으며, B가구는 약 50% 할인된 금액으로 전기를 살 수 있는 구조가 된다.


    이것을 보고도, 파워렛저와 같은 프로젝트가 필요 없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꼭 굳이 P2P 거래를 하지 않더라도 다음과 같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어떠한 가구에서 아기를 낳았는데, 아기 때문에 여름에 엄청나게 에어컨을 켰다고 가정을 해보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누진세의 원흉중 하나다. 어른들이라면, 전기를 아껴가며 참을 수 있겠지만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집들은 폭탄 요금이 나올걸 알면서도 에어컨을 킬 수 밖에 없다. 이럴 경우 P2P 거래로 전기를 사게 된다면, 당연히 누진세같은 폭탄 요금이 나올리가 없다. 



    프로젝트 내용


    • Fremantle 시내에서 5km 정도 떨어진 구 산업기지, East Village Knutsford는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이노베이션 허브가 될 것이다.
    • 이 곳의 주민들은 마이크로 그리드 및 배터리를 이용해 각자의 에너지를 생산하고 공유하게 될 것이다.
    • 에너지 비용은 약 50% 삭감돼 주민들은 연간 약 $1200 정도를 절약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프리멘틀 시내(인구 약 3만명 정도)에서 5km 떨어진 곳에서 스마트 시티가 구축되는데 이 곳 주민들은 마이크로 그리드, ESS 등으로 전력을 생산 및 저장 그리고 이웃간에 전송하여 쓸 수 있다.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50% 감소된 전력비로 가구당 약 1200달러(한달 전기세 200달러) 정도를 절약할 수 있게 된다. 


    1200달러나 절약한다고 하니, 엄청난 전기세로 놀라지 않을 수 없는데 호주는 세계적으로 높은 전기세로 유명하다. 4인 가구당 평균 전기세가 2280달러로 집계 되었으니, 1200달러를 절약한다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Fremantle 시장 Brad Pettitt, 파워렛저의 공동 창업자 및 회장 Dr Jemma Green, Curtin University Sustainability Institute의 Director JBA Josh Byrne 박사, and 서호주 국토개발부 장관 Ben Wyatt. (좌-우)


    파워렛저의 이 프로젝트에 언급된 사람들의 직함을 보면 이 프로젝트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호주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각각 관계자에 대해서 구글링해 보았다.


    https://www.fremantle.wa.gov.au/council/personnel/dr-brad-pettitt-mayor


    좌측에 있는 Brad Pettitt는 프리멘틀(서호주에 있는 항구도시로 인구 24,835명)의 시장이며, 환경학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벌써부터 클래스가 다르다 시장이라니...



    파워렛저의 창립자인 젬마 박사 다음의 조쉬 박사는 Curtin University의 Sustainability Policy Institute(지속가능성 정책 연구소)의 연구원이자 New South Wales 대학의 토목 및 환경 공학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가장 우측에 있는 Ben Wyatt는 위키피디아도 있는 인물로 서호주의 재무장관, 원주민문제 장관, 국토개발부 장관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위키 문서도 있는걸로 보아 이 중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것 같다.




    국내와 호주 미디어의 온도차


    만약 이 소식이 리플이나, 이오스나 기타 다른 메이저 코인의 소식이었다면 어땠을까? 분명 블록체인 뉴스 매체에서 다뤘을 것이다. 그만큼 이번 뉴스는 암호화폐계에서 훌륭한 소식중 하나인데 수많은 국내 매체에서 전혀 다루고 있지 않고, 가격이 상승하지도 않았다.


    이정도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신문사들도 세력 및 코인업체와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된다. 수많은 유튜버들은 사람들이 볼만한 정보만 퍼오기 때문에 가장 많은 홀더들을 가지고 있는 리플만 주구장창 뉴스로 내보낸다.


    암호화폐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는 파워렛저는 오늘도 파워레인저와 빗대는 농담으로 굴욕을 맛보고 있는데 호주는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을까?


    https://twitter.com/PowerLedger_io/status/1123463761749250049


    메이저 뉴스에 등장하였다. 암호화폐를 사용해서 이렇게 메이저뉴스에 나온 사례가 얼만큼이나 있었는지 우리나라가 암호화폐를 어떤 스탠스로 바라보고 있는지 비교가 되는 장면이다. 파워렛저는 국가와 같이 선순환 구조로 일하고 있는 암호화폐라는 것이다.


    https://twitter.com/PowerLedger_io/status/1123557738229915648


    다음은 ABC 뉴스에 꽤나 긴 내용으로 소개되었다. 해당 내용은 영상이 아니라 라디오 형태로 구성된 듯 보인다.


    1인당 6만 달러의 미국과 비슷한 1인당 GDP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남한의 인구수 절반밖에 안되는데 전세계 GDP 순위 14위에 랭크하고 있는 선진국에서 가장 유망한 화폐로 파워렛저를 소개하고 있는데 수많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미디어는 이런 소식 하나 전파 안하는 모습이 한심하기 짝이 없다(심지어, 파워렛저가 1위를 한 XTC 대회조차도 미디어에 언급이 안됐다. 그리고 최근에 또 다른 대회에서 블록체인 부분 우승을 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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