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로 다시 만난 딸, "너를 보았다"를 보며 기술의 발전

    얼마전부터 너를 보았다라는 영상의 예고편이 종종 SNS에 올라오기 시작하였고, 방송을 하기 전 주인공이신 어머님의 블로그를 보면서 VR로 위로가 되었다는 말에 믿기 힘들었었지만 방송 과정을 모두 보게 되면서 정말 많은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필자 역시 VR에 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VR 기기(오큘러스)를 사기도 한 VR 찬양론자이나 이 기술은 아직 불안전하다. 영상의 퀄리티가 올라가고, 정말 더 훌륭한 VR 기술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VR의 기술은 한계가 있는 것이다.



    위 그래프는 가트너가 발표한 기술에 관련된 트렌드 곡선이라 볼 수 있다. 정식 명칭은 가트너 Hype Cycle로 작년의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항목은 Mixed Reality와 Augmented Reality가 트렌드 곡선 최전방에 있었다.



    이것을 해석해본다면 VR의 기술은 안정적으로 정착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현재의 기술이 꽤나 성숙된 상태라는 것을 방증한다. 때문에, VR로 많은 것을 기대했던 초창기에 비해 이제는 VR만으로는 많은 것을 이룩할 수 없을 것이다.


    다행히 최근 들어,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서 딥페이크라는 기술부터 타코트론같은 음성 합성 기술들이 빠르게 쏟아져나오고 있다. 작년 한해에는 음성 합성 기술이 이슈였다면, 올해에는 영상이 큰 이슈가 될 것 같은데 VR 기술은 곧 영상이기 때문에 인공지능 발전으로 인해서 VR의 기술도 획기적으로 발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너를 만났다"는 기술의 발전을 보여줬지만, 해당 영상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공수가 너무 크다

    3D로 몸을 전체적으로 스캔해 준 후, 목소리만 많이 확보된다면 음성합성 기술과 GAN과 같은 기술로 나연이의 모습처럼 뭔가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아닌, 삼성의 네온에서 나온 것 같이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삼성에서 만든 인공지능, NEON... 사람들이 매우 자연스러운데 그 이유는 특정 사람의 모션을 따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로 처음부터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음성합성기술과 생산적 적대 신경망 그리고, VR+AR이 함께 접목되어진다면 엄청 파워풀한 미래의 시대가 다가올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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