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시험대에 올라간 비트코인(Bitcoin)

    빌게이츠는 이 위기가 금방 끝날거라 말하지 않는다. 게다가 Covid-19를 극복한다 하더라도 Next 코로나 바이러스가 안나오리란 법은 없다. 빌게이츠(Bill Gates)는 이번 사태로 수많은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 바뀔 것이고, 예전과 같이 돌아가려면 몇년이 걸릴 수 있다 말하고 있다. 


    그는 이번 사태로 예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를 보다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며 전세계에서 7개의 백신 공장을 세울것이라 말을 하였다. 


    source, https://www.marketwatch.com/story/bill-gates-says-hell-spend-billions-on-coronavirus-vaccine-development-2020-04-06



    그리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9/11 사태보다 100만배 위험하다 말한다. 



    IMF는 한국이 빠르게 대처하여 위험성이 적다 말을 하고, 현재는 식료품과 방역용품 등을 수출을 하고 있지만 문제는 미국과 중국, 그리고 유럽의 위기라는 것이다.


    미국과 유럽은 이해했다 치더라도 "이미 방역에 성공한 중국이 무슨 문제가 있어?"라고 말을 할 수 있는데 중국에 대한 유럽과 미국 그리고 다른 나라들의 태도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번 상황에 전세계적으로 사과하지 않고 미국에 잘못을 돌린 중국의 태도에 수많은 나라들은 실망감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곧 불매운동으로 전환 될 수 있다.


    옆나라 일본은 내년의 올림픽도 불확실하다. 코로나가 과연 완벽하게 끝이날까? 이렇게 전세계에 단 한명이라도 감염이 된 상태이고, 이미 동물에게 바이러스가 퍼지는 상황에서 집에 키우는 개나 고양이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있는 상황인지 모르는 순간에 쉽게 종식되리라 생각치 않는다.


    사람에게 전염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호랑이


    이번 사태로 수많은 여행, 숙박업 종사자 분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게되었다. 아무래도 연관된 분들이 몇십, 몇백만명에 달할 것으로 여겨지며 현재의 기업들은 공채를 미루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더 큰 문제는 경제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 국가들이 '돈'을 찍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국가 부채는 250억 달러였고, 현재 매일 1250억 달러를 찍어내고 있다고 한다. 즉, 돈의 가치는 순식간에 하락하게 될 것이다.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면 매일 2차 세계 대전을 5번 하는 것과 같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에게 투자하는 것이 옳은가? 기업도 도산할 위험이 있다. 마치 IMF 시대에 기업에게 투자하는 도박을 하는 것과 같다. 삼성과 같은 기업에 투자를 하면 대박, 대우에 투자하면 쪽박인 상황을 맞이할지 모른다. 물론 바이오와 같은 산업에 투자를 하면 안정적이 될 수 있겠지만 이미 바이오 기업들은 이번 사태로 끝도 없이 치솟고 있다.


    비트코인을 사라는 키요사키


    반면 비트코인을 살펴보자. 비트코인은 태생이 2008년 모기지 사태의 세계경제위기에서 태어난 녀석이다. 미국이 돈을 찍어내는 것을 대항하기 위해 비트코인은 채굴량을 2100만개로 한정하기까지 한다. 현재 가장 안정한 투자처로 금을 볼 수 있듯, 이번에 비트코인이 가격적으로 선방을 하게 된다면 금과 함께 가장 안전한 투자처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팬더믹을 선언했을 때, 한때 3700달러까지 떨어졌지만 현재는 저점 2배인 7400달러까지 회복이 되었고 최근 가장 저점인 3200달러까지 내려가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 비트코인은 무너지지 않았다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비트코인의 반감기까지 도래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비트코인이 투자자들에게 만족할만큼의 상승을 보여준다면, 세계 공통의 저장 통화 정도로는 확실히 인식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해당 내용을 유튜브에 올린 영상입니다. 내용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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