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접근하기 쉽고, SI가 아니라 솔루션 업체나 회사 전산실이나 IT부서 같은 곳에 근무하게 된다면 별도의 디자이너가 붙지 않고 부트스트랩(bootstrap) 등을 이용해서 직접 디자인을 선택하고 만들어야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소수가 사용하는 관리기의 경우 웹디자이너가 붙으면 공수(Man Month, M/M)가 많이 들 뿐만 아니라 이미 부트스트랩으로 만들어진 디자인들이 훌륭해서 디자이너가 붙는다고 해서 심미적이나 기능적으로 뛰어나다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는 관리기 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하는 페이지에도 부트스트랩을 받아서 커스터마이징을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이미 웹개발과 부트스트랩 프로젝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프로젝트가 되어 버렸다. 부트스트랩(Bootstrap) 부트스트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