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점(BEP)라는 용어는 마케팅을 공부하지 않는 사람들도 자주 사용하는 용어로서, 특히 자주 사용되는 분야는 영화같은 엔터쪽에서 많이들 활용하고 많이들 알고도 있다. 최근에 라디오스타에서 박철민이 조재현에게 이 영화의 BEP가 얼마냐? 라는 질문에 15만 관객이라고 답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만큼 일상 생활에서 친숙하게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source, 라디오스타에서 손익분기점에 관련하여 언급된 부분 손익분기점을 파악해야 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이 제품을 탄생시켜야 할 만큼 돈을 벌 수 있는가이다.즉, 손익분기점 파악으로 손해를 볼 것 같으면 빠르게 철수를 해야 하고, 이익을 볼 수 있다면 진행해 나가면 될 것이다. 좀 더 쉽게 영화로 설명을 하자면, 제작하려는 영화의 내용이 국내의 정서에 맞는..
BPR에 관한 설명은 PI를 설명하면서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 BPR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비슷한, 경영기법인 PI를 이해해야 헷갈리지 않는다. 업무 처리 방식을 고객지향으로 바꾸는 혁신의 경영기법, PI(Process Innovation) 실제 현업에서는 BPR과 PI를 비슷한 의미로 자주 쓰며, PI인데 BPR이라고 한다던지, BPR인데 PI 라고 하는 사례는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이다. BPR을 가장 쉽게 설명하는 단어는 Zero based Thinking 이며, 이는 현재의 업무 프로세스를 전혀 고려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다시 재설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BPR은 실패 가능성이 꽤나 높은 기법이다. 그러다보니 급진적 재설계를 하는 사례보다는 PI를 하는 사례가..
PI를 배울 때 정말 헷갈렸던 것이 있었다. 바로 Innovation인 혁신이라는 단어다. 국어사전혁신 (革新)[명사]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 네이버 어학사전에 있는 말인데 위에 글처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즉, 기존에 있던 방식을 완전히 바꾼다. 그래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혁신한다라고 말을 하면 거의 모든 걸 뒤집어 엎어버린다라는 의미로도 사용을 한다. 그런데, 경영에서의 PI는 일반적인 혁신과는 살짝 다르다. 아니, PI보다 더욱 혁신인 놈이 존재한다. 바로 BPR이다. BPR은 Business Processing Reengineering의 약자로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재설계한다 이런의미이다. 자 순수하게 단어만 봤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