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Terra) 및 루나(Luna) 사태가 있고 나서 비탈릭 부테린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제시한 최대 다수를 도와주자는 내용이 통과가 되면서 2.0을 에어드랍(Airdrop)할 예정이다. 사실 코인은 소수의 유저들이 대다수를 독점하고 있는데, 이번 루나 사태로 대규모 홀더가 아니라 소규모 홀더들을 최대한 많이 도와주는 것을 결론을 내렸다. 반대로 대규모 홀더들은 앞으로 어떻게 지원이 될지는 모르겠다. 국내 거래소는 퇴출 루나가 김치 코인이라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국내 거래소에서는 모두 퇴출이 될 예정이다. 한국 코인 시장에 기름을 끼얹으며 수많은 거래소에 피해를 입힌 이 김치 코인을 누가 좋아하겠냐만, 그래도 가장 큰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에서는 퇴출 시키지 않고, BUSD로..
많은 코인 업체들이 처음 코인을 발행할 때, 어떤 전략을 사용해서 홀더들을 모을지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그 중에 대표적으로 ICO(Initial Coin Offering) 전략과 에어드랍(Airdrop) 전략을 사용하게 되는데, 에어드랍의 전략은 무엇인지 왜 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에어드랍은 무엇인가? 에어드랍은 특정 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상으로 다른 코인을 무상으로 주는 방식이다. 주로 토큰 업체들이 자신의 플랫폼 코인 홀더들에게 에어드랍을 해주며, 플랫폼 코인을 홀드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이다. 플랫폼 코인의 가격이 떨어져도 에어드랍의 무수히 토큰들을 보상을 받을 수 있어서, 플랫폼 코인을 팔지 않게 되는 것이다. 즉, 토큰의 에어드랍은 플랫폼 코인과 선순환 구조이며 플랫폼 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