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접근하기 쉽고, SI가 아니라 솔루션 업체나 회사 전산실이나 IT부서 같은 곳에 근무하게 된다면 별도의 디자이너가 붙지 않고 부트스트랩(bootstrap) 등을 이용해서 직접 디자인을 선택하고 만들어야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소수가 사용하는 관리기의 경우 웹디자이너가 붙으면 공수(Man Month, M/M)가 많이 들 뿐만 아니라 이미 부트스트랩으로 만들어진 디자인들이 훌륭해서 디자이너가 붙는다고 해서 심미적이나 기능적으로 뛰어나다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는 관리기 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하는 페이지에도 부트스트랩을 받아서 커스터마이징을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이미 웹개발과 부트스트랩 프로젝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프로젝트가 되어 버렸다. 부트스트랩(Bootstrap) 부트스트랩..
부트스트랩(Bootstrap)은 웹디자이너(Web Designer)및 퍼블리셔(Publisher) 없이 개발자가 쉽게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프레임워크(Framework)이자 라이브러리(Library) 입니다. 반대로 웹디자이너들도 부트스트랩을 이용해서 사이트를 빠르고 쉽게 만들기도 합니다. 현재 많은 템플릿들이 돈을 받고 있지만 무료로 공개한 부트스트랩도 꽤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부트스트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tart Bootstrap https://startbootstrap.com/ 보다시피, 다양한 스타일의 테마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개인 홈페이지부터 스타일리쉬한 포트폴리오, 그리고 관리기 페이지까지 저는 부트스트랩을 주로 관리기를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