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간에 xCurrent를 알아봤으니 오늘은 xRapid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사실 이 포스팅을 연속으로 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개별적으로 보는 분들 역시 많을 것이라 생각되어 xCurrent의 동일한 부분도 빠짐없이 설명할 것입니다. xRapid라는 것은 xCurrent보다 진보적이고 더욱 블록체인스러운 녀석입니다. 리플 홀더분들이라면 xCurrent의 호재보다는 xRapid의 호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포스팅의 내용이 문어체라는 점은 양해바랍니다. xRapid의 프로세스 xRapid는 xCurrent와 큰 틀로 봤을 때 방식이 유사해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다른 부분들이 많이 존재한다. XRP 토큰으로 전송하는 것을 통해서 xCurrent에서 행해졌던 상당수의 프로세스가 ..
오늘부터 리플(Ripple)의 기능에 대해서 좀 더 면밀히 파헤쳐 볼 예정이다. 그동안 리플을 너무 붕뜬 느낌으로 분석해왔지만, 리플이라는 존재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과 함께 암호화폐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존의 암호화폐로 설명하기에는 너무 복잡한 요소들이 많다. 일단, 아직도 리플 솔루션과 리플(XRP) 코인에 대해서 동일시 하는 분들이 많으며, 그런 분들에게 어떠한 정보가 홀더들에게 좋은 것인지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세부적으로 리플을 몇번에 걸쳐서 나눠서 분석할 예정이며 내 포스팅을 본 사람들은 리플이 어떤 회사인지 그리고 어떤 솔루션과 XRP과의 관계를 마스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만, 필자 역시 리플을 모두 알고 있진 않으며 그동안에는 블록체인의 기술적인 측면에서 분석을 하는 것을..
가트너(Gartner)가 매년 올해의 트렌드의 기술을 발표하듯, 암호화폐계에는 와이스 레이팅스라는 업체가 암호화폐를 평가하게 된 이후로, 사람들은 이 업체의 발표를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다양한 코인들에 대해서 종합적인 평가를 수행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발표하는 것은 TOP 10을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 1971년 설립된 와이스 레이팅스는 현재 5만5000여개의 기관, 기업 등을 평가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 암호화폐를 갑자기 평가하겠다고 하여많은 홀더들이 긴장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첫번째 발표는 2018년 1월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당시 암호화폐 시장은 이더리움이 끝판왕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어 압도적으로 이더리움이 가장 높은 등급을 받지 않을까 조심스럽..
안녕하세요. 오늘은 리플을 홀드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매우 민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뤄봤습니다. 최근 리플에 대해서 부정적인 소식들을 다뤘는데 "저도 리플 홀더입니다." 심지어 2017년에 장기간 300원일때 주변 지인들에게 리플을 지속적으로 추천했었고, 이로 인해서 몇몇 분들은 손실액을 메꾸셔서 고맙다는 말도 하셨으며 또 다른 분들은 상당한 이득을 취했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저는 리플을 강력하게 믿고 있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그러나 제가 믿고 있는 리플의 가능성은 로스차일드와 연관이 있다라는 식의 찌라시같은 것이 아닙니다. 바로 기술적인 가능성과 현재 빠르게 협업하고 있는 모습등을 토대로 기업에 대한 평가가 좋아서 높게 평가를 하는 것 뿐입니다. 왜 리플은 찌라시가 유독 많은 것인가?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금일 리플(Ripple, XRP)측에게는 반갑지 않지만 암호화폐 전반적으로는 웃을 수 있는 소식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암호화폐에 상당히 부정적인 발언을 했던 JP 모건(JPMorgan Chase)이 자체 코인(JPM 코인)을 발행한다는 소식이었죠. 그러나 기존의 퍼블릭 코인과 다르게 특정 목적을 갖는 코인으로서 달러와 연동되는 스테이블 형태로 발행이 됩니다. 최근 리플 입장에서는 이렇게 좋지 않은 소식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암호화폐는 완벽히 대립이 되는 상황에서 열심히 신랄하게 깔 수가 있던 반면 리플이라고 하는 코인은 까기가 힘든 현재의 문제점을 완벽히 해소시켜주는 시스템이자 코인이었기 때문입니다. 기업이 좋아하는 프라이빗(리플이 노드 리스트를 선정) 형태에 속도는 매우 빠르..
오늘은 말도많고 탈도 많은 트론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트론은 상당히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리는 코인으로 아직도 외국(정확히는 서양)에서는 상당히 안 좋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코인입니다. 국내에서야 저스틴선이 워낙 유명하니 많이 알지만 서양에서는 저스틴선이 누구야?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사실 트론은 국내 및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코인입니다. 트론의 모든 것은 저스틴 선으로 부터... 우선 트론에 대해서 설명하기에 앞서 저스틴 선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펙이 상당하면서도 이 모든 것이 사기인것도 같고 생긴건 사짜같이 생겼는데 그래도 홀더들에게는 희망인 저스틴선은 북경대학교 출신입니다. 북경대학교 -> 펜실베니아 석사 -> 중국 Ripple 연구소 전 수석 대표 -> Pe..
스텔라루멘(Stellarlumen, XLM)하면 다들 리플(Ripple, XRP)을 떠올리게 된다. 현재 수많은 메이저 코인의 하드포크 버전이 있는데 비트코인(Bitcoin, BTC)의 하드포크로 탄생한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 BCH), 이더리움(Ethereum, ETH)의 하드포크로 탄생한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 ETC), 그리고 리플은 스텔라루멘이 있다. 일반적으로 하드포크는 기존 개발자 혹은 이익 집단간의 마찰이 합의가 안될 경우 별도의 체인으로 분리해나가서 발전을 하게 되는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된다. 물론 다른 의도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현재의 코인보다 좋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분리되어 만들어지는 것이 하드포크이다. 스텔라루멘은 리플과 위와 같은 문제로 하드..
리플(XRP, Ripple)이라는 코인은 사실 사람들의 호불호가 가장 심하게 갈리는 코인중 하나이다. 유난히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코인이라서 대표적인 김치 코인이기도 하고, 금융권 사람들과 나이 많은 어르신분들은 리플을 유독 좋아한다. 올 초 가상화폐에 대한 토론을 JTBC에서 한적이 있었는데 당시 유시민이 리플 만큼은 유달리 비평적이지 않아서, 사람들이 농담으로 "유시민이 리플 풀매수 했다"라는 농담도 한적이 있을 정도인데 리플은 다른 코인들과 어떤 부분들이 다른지, 또 어떤 전망이 있는 놈인지 한번 짚어 보도록 하자. 이 포스팅은 어려운 용어는 쓰지 않고, 리플의 핵심 부분만 적어서 많은 부분을 다루지는 않았다. 리플의 핵심 리플은 간단히 표현하면 1000억개가 모두 발행된, 송금시스템이 주력인 폐..